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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즉문즉설3

사주팔자를 고치는 마음의 원리/지금여기 깨어있기 사주팔자를 고치는 마음의 원리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힘들고 괴로울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헤매지 말고 자기 번뇌를 꿰뚫어 보아야 합니다.악몽에 시달리고 있으니 빨리 꿈을 깨야지요.혼자있으면 혼자여서 좋고 둘이 살면 둘이 살아서 좋고 애가 있으면 애가 있어서 좋고 없으면 없어서 좋습니다. 길을 가다가 돌부리에 채여 넘어지면 벌떡 일어나서 "아이고,이 돌에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걸려 넘어질까."하면서 호미를 가져와서 돌멩이를 뽑아버리세요.그러면 오늘 걸려서 넘어진것이 잘 넘어진것이 됩니다.넘어지지 않았으면 그 돌멩이를 발견할수 없었을 테니까요.넘어진것이 도리어 복이 되었어요.이것을 전화위복 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 일어난 모든일은 단지 하나의 사건입니다.일어난 일이 애초부터 재앙이나 복으로 일어나.. 2020. 9. 17.
외롭습니다/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외롭습니다 한국에서 20대와 30대를 보낼때는 직장생활을 하고 아이키우기에 바빠 외로움을 못느꼇습니다. 그런데 느르웨이세서는 시간적으로 여유롭고 아이도 크니까 문득문득 외로워질 때가 많습니다.가족,친구,형제가 다 있는데 외롭다는 느낌이 들어요.지혜롭게 넘어가고 싶습니다. 현대인을 '군중 속의 고독'이라고 표현하죠.많은 사람과 몸을 부딪치고 사는데 고독하다.결혼해서 남편과 살을 맞대고 사는데 고독하다 하는건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내가 마음의 문을 닫고 있다 이렇게 볼수 있습니다. 산속에서 혼자 살아도 마음의 문을 열고 있으면 외롭지 않아요.나무하고도 대화하고 새하고도 대화를 나눌수 있습니다.그런데 부부가 살을 섞고 살아도 내가 마음의 문을 닫고 있으면 외롭습니다.남편의 돌아누운 등이 마치 성벽처럼 느껴집니.. 2020. 8. 10.
독불장군 시아버님과 아들에게 집착하는 시어머님 때문에 힘들어요/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독불장군 시아버님과 아들에게 집착하는 시어머님 때문에 힘들어요 독일남자와 결혼한지 7년 되었는데,시아버님은 이기적이고 독불장군처럼 자기 말만 하시고 시어머님은 신랑에 너무 집착합니다.시댁에 매주 가는것이 힘들어 몇번 가지 않았는데 삐치시는것 같아요.한국인과 너무 달라서 독일인 부모님을 모시기 너무 힘듭니다.시댁에 가서 할아버지에게 좋은것을 배우는것이 없어 다섯살 아들도 시댁에 보내기가 싫습니다. 엄마가 자기 자식을 보고 싶어하는걸 어떻게 할수 있나요.또 자식이 부모를 보고 싶어하는걸 내가 어떻게 할수 있나요.그냥 두세요.가족이라도 관여할 일이 있고 관여하지 말아야 할일이 있습니다.시아버지는 원래 그런 사람이고 시어머니는 그런 시아버지를 받아들이고 사신 분입니다. 독선적인 면도 있지만 .. 202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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