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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살아가는 기쁨

by 나는 누구 2019. 12. 19.


자연속, 특히 바닷가에 가면 나는 내가 전 우주와 멋지게 연결되어 있음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다. 실제로 우리는 모두 그렇게 온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 마치 인생이라는 이 방대한 태피스트리를 짜내기 위해 모든것이 동시에 조화홉게 움직이고 있듯이 말이다. 15페이지

 

나는 내가 말 그대로 빛의 존재임을 이해했다.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자연안에 거주하는 모든 존재들처럼 말이다. 자연은 생명들로 가득하고 생명들은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내가 빛의 존재이면 다른 존재들도 모두 빛의 존재일수밖에 없었다.49페이지

 

 

육체를 떠나 순수 의식 상태에 있으면 모든것을 알게 됩니다. 다 이해하게 돼요. 모든것이 어찌나 명확한지 놀랍기 짝이 없죠. 그 느낌은 이 물리적 세계에서 상상할수 있는 어떤 것과도 비교 할수 없습니다.65페이지

 

우리는 이 물질 세상에서는 볼수 없고 상상조차 할수 없는 방식으로 서로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는 거대한 우주이다.

우리가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다면 다른 사람을 해치느것은 우리를 해치는 것이고 다른 사람을 돕는것은 우리를 돕는것이다.

물질세상의 제한된 관점으로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겠지만, 서로 연결된 비이원성의 상태에서 이 물질 세상을 보면 모든것이 그 자체로 완벽하다.

 

부정적인 뉴스를 듣는데 보내는 시간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을 긍정적이고 기분 좋은 이야기를 듣거나 읽는데 할애하자. 모든것이 암울하고 우울해 보일때에도 단지 미디어가 그렇게 말하는 것일뿐임을 기억하자. 세상에는 암울한 일만큼 좋은 일들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나쁜 일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좋은 일고 찾아보고 그 일에 최대한 감사하자.173페이지~174페이지

 

 

스스로에게 묻기

나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죽어서 죄과를 받을것"이라면서 자위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런 착각에서 벗어나, 모두가 하나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는 않는가? 모두가 하나이므로 다른 사람에게 해로운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것은 실제로 나에게 해로운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닐까?

자신을 부족한 인간이라 판단할때 사실 나는 우주의 완벽성에 의심을 품고 있는것은 아닐까?202페이지

 

우리는 하나이자..... 다수이다

이 물질세상에 사는 한 그 둘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존재하는 모든것과 하나로 연결되었다고 늘 느끼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기본적으로 우리는 자신을 외따로 떨어져 있는 분리된 존재로 봅니다. 하지만 저쪽 세상에 갔을때는 저는 이르바'바이원성'의 상태에 있었어요. 그곳에는 분리가 없었다는 뜻이에요. 오직 하나뿐이었어요. 그곳에서 우리는 모두 순수한 사랑이고, 순수한 의식이며, 본질적으로 모두 같았어요. 그 상태에서 저는 모든것, 모든사람과 완전히 일체가 되어 있었죠. 완벽한 공감 상태였어요. 어디서 제가 끝나고 어디서 다른 존재들이 시작되는지 알수 없었죠.210페이지

 

여러분과 저는 이 몸을 통해 이 시간과 장소, 지금 바로 여기에서 표현되는 수없이 많은 신들입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알아차림은 없습니다.228페이지

 

 

저쪽세상에서 저는 제가 자라면서 어떻게 그 모든 믿음들을 갖게 되었는지 아주 분명히 볼수 있었어요. 아무도 의문을 제기한적 없이,세대와 세대를 거쳐 전해 내려온 전통이나 미신, 잘못된 정보들에 바탕한 그런 믿음들 말이에요. 저는 그런 신화들이 우리가 믿음을 줄때에만 힘을 발휘한다는것도 이해했어요. 그것들은 우리가 믿어주기 때문에 진실이 되죠.

저도 이 육체(이 땅에서의 저 모습)를 떠나보고서야 비로소 알게 된거죠. 나를 작고 약하고 보잘것없게 느끼게 만들었던 내 인생의 모든것들이 하나도 사실이 아니었다는걸 말이에요! 24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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