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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어둠을 직시한다/내 안의 그림자와 접속하라

by 나는 누구 2020. 7. 10.

내안의 어둠을 직시한다.

내 안의 그림자와 접속하라.

(1) 그림자를 보라

 

그림자란 우리가 부정하고 억압하는 무언가다.남들의 어두운 면을 파헤치고 설교하는 것은 쉽다.자기 안의 그런 측면을 들여다보는 것은 거의 자연을 거스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하지만 그대로 묻어둔다면 당신은 반쪽짜리 사람일 뿐임을 명심하라.겁내지 말고 덤벼들어라.

 

특정한 말이나 비난에 예민하다는 것은 깊은 불안이라는 형태로 어떤 그림자가 동요한다는 뜻이다. 그것을 밖으로 그집어내라.어떤 감정이나 나쁜 자질을,아는 사람이나 혹은 집단 전체에 투영하는 성향이 내게 없는지 살펴보라.예를 들어 당신이 자기도취적이거나 강압적인 사람을 아주 혐오한다고 해보자.

 

그게 실제로는 당신이 자기도취적 성향이 있거나 더 단호해지고 싶은 은밀한 욕망을 갖고 있어서 그에 대한 강한 부정이나 혐오라는 형태로 드러난 것일수도 있다. 우리는 스스로 억압하고 있는 어떤 특징이나 약점을 타인에게서 찾아냈을때 특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2) 그림자를 포용하라

 

당신의 어두운 면을 직시하려고 하면 불편하게 느껴져 겨우 표면 정도만 자각하게 되는게 자연스러운 반응이다.여기서 우리의 목표는 그 반대가 되어야 한다.그림자를 온전히 다 받아들이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지금의 인격에 통합하려고 해야 한다.

 

(3) 그림자를 탐구하라

 

그림자에는 깊이가 있고 그 속에는 대단한 창의적 에너지가 들어 있다고 생각하라.우리는 그 깊은 곳을 탐구해야 한다.그 속에는 좀더 원시적인 형태의 사고도 있고,동물적 본능에서 비롯된 어둡기 짝이 없는 충동도 있다.

 

우리가 의존하고 있는 의식적 사고는 상당히 제한적이다.우리는 단기 기억과 장기 기억에 있는 정보들밖에 활용하지 못한다.그러나 무의식은 기억이나 경험,공부로 습득한 정보에서 나온 방대한 양의 자료를 갖고 있다. 어느 문제에 관해 한참을 조사하거나 작업한 다음,편한 마음으로 꿈을 꾸고 있을때 혹은 해당 문제와 무관한 따분한 작업을 하고 있을때 무의식은 기지개를 켠다.

 

그리고 온갖 무작위적인 아이디어,표면으로 올라온 흥미로운 생각들을 서로 연결시켜준다. 아이디어를 가지고 놀고,생각의 선택지를 넓히고,덜 의식적인 상태에서 떠오르는 것들에 진지하게 주의를 기울여라.

안타깝게도 인간은 본인이 상상하거나 바라는 것만큼 훌륭하지 못하다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누구에게나 그림자가 있다.개인의 의식적 삶에서 덜 구현될수록 그 그림자는 오히려 더 두껍고 짙어진다.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많은 돈이 들어오고 날마다 좋은 일들이 쏟아집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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