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모두 죽는다는것을 기억하라
천년만년 살것처럼 행동하지 말라.
죽음이 지척에 있다.살아있는 동안,할수 있는 선한자가 되라.언젠가 죽을 거라는 사실을 매일같이 상기하다보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엄청난 선물임을 깨달을수 있다.죽음앞에 선 사람은 불가능한 일을 시도하거나 불평을 늘어놓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그대신 시간이 멈추기전에 꼭 해야 할일을 찾아내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고,마지막 순간이 오면 '조금 더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나에게 주어진것을 가지고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니 아무런 미련이 없다'라고 말할수 있을것이다.
죽음이 우리의 가장 보편적인 장애물이라는 사실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우리의 의지가 미치지 않는 영역이기도 하다.기껏해야 마지막 순간을 조금 늦추려고 노력할수 있을 뿐이지만,그마저도 얼마안가 굴복할수 밖에 없다.
이것은 단순히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면 우선순위를 정하기가 한결 쉬워진다.영광과 감사와 원칙도 마찬가지다.모든것이 제자리를 찾아간다.왜 잘못을 저지르는가?왜 두려움을 느끼는가?왜 자신과 주위사람들을 실망시키는가?삶은 머지않아 끝날것이고,죽음이 우리를 똑바로 살라고 꾸짖을 것이다.
우리는 죽음과 화해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고,죽음보다 힘든것은 없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찾을수 있다.언젠가 죽을수 밖에 없는 숙명조차도 이런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면,우리가 마주치는 모든 장애물에서 가치를 이끌어낼수 있지 않겠는가?
마음속 깊은곳에서는 마치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믿는듯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다.죽음이 고난과 시련은 나하고는 무관하다는 믿음이다.'그런 일은 다른 사람에게는 몰라도 나에게는 절대 생기지 않아'라거나 '나에게는 얼마든지 시간이 있어'라는 생각도 거기에서 비롯된다.우리는 삶을 붙잡은 우리의 손길이 얼마나 미약한지를 잊고 산다.그렇지 않다면 사소한 일에 집착하거나,유명한 사람이 되거나,평생 쓰고도 남을 정도의 돈을 벌거나,머나먼 미래의 일에 대해 계획을 세우느라 그토록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을것이다.
죽고나면 이런것은 다 소용없는 일이 된다.그런데도 나만은 죽음을 피할수 있다거나,적어도 내가 원하지 않는 죽음을 맞이하는 일은 없을 거라는 가정은 쉽사리 없어지지 않는다.토머스 그레이의 말처럼,영광의 길은 무덤으로 이어질 뿐이다.
우리 모두는 이미 불치의 진단을 받아놓은 상태다.사형선고는 이미 내려졌다.우리가 내일도 살아 있을 가능성은 시시각각 줄어들고 있다.무언가 다가오고 있고,우리는 그것을 멈출 방법이 없다.그날이 올때를 준비해야 한다.
평화의 기도를 명심하라.우리가 통제할수 있는 일이라면 마지막 남은 기운까지 짜내볼 가치가 있다.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죽는다.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가족도 나도 언젠가 다 죽게된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 슬프고 우울하다.인간이라는 삶에서는 고통밖에 없다 그래서 명상을 하는것이다.고통이 없는 삶 영원한 행복은 오로지 깨달음밖에 없다.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많은 돈이 들어오고 날마다 좋은 일들이 쏟아집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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