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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하나 바꿨을 뿐인데

by 나는 누구 2020. 5. 22.

말투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바뀐다.

인간의 마음은 이상하게도 사소한 말투의 차이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

아주 작은 말투의 차이로 상대방의 부탁을 기꺼이 들어주기도 하고, 왜지 모르게 반발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마케팅 조사라는 명목르로 볼펜과 연필을 보여주며 "이 제품들을 얼마나 '좋아합니까?'"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36.1%가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다시 똑같은 제품을 보여주며 "이 제품들을 얼마나 '싫어합니까?'"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좋아한다는 대답이 15.6% 감소했다고 한다.'좋은가?'라고 질문하면 '좋다'라는 대답이 늘어나며, 반대로 '싫은가'라고 질문하면 '싫다'는 대답이 늘어난다.

 

'내'의견을 말할때는 '모두'를 끌어들여라

"다들 그렇다고 말했어." "그런 말을 하면 모두에게 미움 받아"

"이번주에 시작한 TV드라마 봤어?" "아니 아직 못봤는데."

"꼭 봐,다들 첫회부터 재밌다고 난리더라."

"그래? 그럼 나도 봐야겠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추천하거나 칭찬하는 것은 깊이 생각해보지도 않고 좋다고 믿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한다'고 하면 특별한 근거가 없어도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인다.

옷차림에 잘 신경 쓰지 않고 아무렇게나 하고 다니는 친구가 있다고 하자. 그 친구에게 "좀 단정하게 입는게 어때?"라고 친절하게 말해줘도 아마 그는 쓸데 없는 참견이라고 느끼며 말을 듣지 않을것이다.자칫 잘못하면 그 친구와의 관계가 어색해질수도 있다. 대신, "면도를 안 하고 다니면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살거야." "복장이 저저분하면 '회사 사람 모두'가 싫어할 걸?" '모두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면 사람은 그 말을 거스르기 힘들다.

 

1만원이 필요해도 1천원부터 부탁해라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오늘 지갑을 집에 놓고 나왔는데 5천 원만 빌려주지 않을래?"라고 부탁했다고 하자. 그러면 상대방은 5천원에 그치지 않고 1만원이나 2만 원쯤 빌려 준다.이유는 모르겠지만, '5천원만 빌려줘'라고 부탁하면 5천원 이상의 호의가 돌아온다.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동기를 부여한다.

다른 사람에게 Yes를 이끌어 내려면 '목적'이나 '목표'를 분명하게 알려야 한다. "나사를 만들어 주세요"라는 부탁을 받아도 그 사용 목적을 모르면 나사 만드는 일이 단조로운 작업으로 느껴져서 일할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올림픽 경기장 견설에 사용할 나사입니다"라고 나사의 사용 목적까지 알려 주면 '그런 이유라면 게으름을 피울수 없지'라고 생각하며 힘을 내서 만들어 줄것이다.

친구에게 뭔가를 부탁할때는 왜 부탁하는지 목적이나 목표까지 제대로 전해야 한다. 그래야 상대방이 잘 들어준다."이번주 금요일에 회식에 참가하지 않을래?"라고 부탁하기보다 그 목적,예컨대 "내가 좋아하는 여성이 참가하는 회식이 있는데, 함께 오지 않을래?그리고 가능하면 내가 그녀와 사귈수 있게 옆에서 도와줘"라고 부탁해야 좋다. 미리 목적을 확실히 알리면 친구도 여러모로 신경을 써 준다.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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