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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새끼줄에 관한 이야기/깨달음

by 나는 누구 2020. 6. 4.

뱀과 새끼줄에 관한 이야기

뱀과 새끼줄에 관한 이야기는 이 물질세상에 아주 좋은 비유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둑어둑한 저녁녘에 길을 따라 걷다가 땅 위에 있는 새끼줄을 봤습니다.그런데 그는 이것을 뱀으로 착각해서 걷잡을수 없는 공포에 휩싸입니다. 그리고 이 무시무시한 뱀을 어떻게 해야 할지 오직 그것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뱀은 단순히 환영일뿐입니다. 진짜는 새끼줄이죠. 당신은 어쩌면 65년간 인생을 다바쳐 이 뱀 세상과 싸우느라 허덕였을지도 모릅니다. 잠시 아스트랄계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다시, 다시, 또 다시 돌아와서 싸웁니다. 그가 그것이 뱀이 아니라 새끼줄이라는 사실,그리고 단 한번도 뱀이였던 적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될떄까지. 세상은 마치 이 뱀과 같습니다. 단지 환영일뿐인 뱀 말입니다.

이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바로 밤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바로 그것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밤꿈 속에 있을때 그것은 정말 일어나고 있는 일이고 우리는 거기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역할들도 보입니다. 아름다운 사람도 있고, 추한 사람도 있습니다.

 

만일 이것이 악몽이라면 경우에 따라서는 죽임을 당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꿈속에 있는 동안 그것은 실제 상황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잠에서 깨는 순간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 뭐야! 꿈이잖아?"이것이 세상이라는 낮꿈에서 깨어날때 실제로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동양의 스승과 제자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들은 갠지스 강에서 목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자가 물었습니다. "스스이시여, 어떻게 제가 진리를 알수 있을까요?" 그러자 스승은 그의 머리를 잡아 그가 막 의식을 잃기 전까지 물속에 처박았습니다. 그런 후에 꺼내주며 말했다."네가 지금 공기를 원했던 것만큼 진리를 원한다면 너는 그것을 얻을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바로 우리인 이 무한한 존재를 느낄수 있고,그것은 실로 굉장한 경험입니다. 그러나 바로 다음 순간,"오, 아무개는 내게 이것을 원하고,나는 그것을 하기 싫어."이렇게 저렇게 생각이 올라오면, 그 즉시 생각이 주는 그 불행한 한계와 당신 자신을 동일시하면서, 거기 '당신'이 다시 생겨납니다. 그러고 나서 당신은 매우 옹색한 에고, 매우 한정된 에고를 통해 다시 이 무한한 존재가 되려고 시도합니다. 그러면 그것이 당신을 다치게 합니다. 그게 다입니다.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착각의 세계이다. 이 세상이 그저 꿈일뿐이라면 나는 사람이 아니고 인간이 아니다.그러니 생각과 감정 역시 내가 아니다.명상할때만은 완전히 명상에 집중하므로 생각이 거의 올라오지 않지만 일상생활에 다시 돌아오면 이 생각이 올라올떄마다 알아차려야 되는데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할수 있는 일을 해야 되고 뭔가에 완전히 집중할데가 있어야 된다 아니면 또 잡생각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많은 돈이 들어오고 날마다 좋은 일들이 쏟아집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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