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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배하는 감정을 극복한다/두려운건 상대가 아니라 나의 실수

by 나는 누구 2020. 7. 7.

나를 지배하는 감정을 극복한다

두려운 것은 상대가 아니라 나의 실수다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끊임없이 당신의 생각과 의사 결정에 침투하는 감정들을 살펴보는것이다. 자문하는 연습을 하라.나는 왜 이렇게 화가 나고 분한 마음이 드는가? 관심을 얻고 싶은 이 끝없는 갈증은 대체 어디서 오는가?

 

그렇게 꼼꼼히 확인하다보면 결국은 당신을 틀어쥐고 있는 그 감정의 손아귀에서 풀려날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남들이 던지는 화두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수준을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할것이다.

 

감정은 생각을 협소하게 만들기 떄문에 우리는 권력이나 관심 같은 즉각적 욕망을 해소할 한두가지 아이디어에 골몰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낸 아이디어는 흔히 역풍을 불러온다. 그러나 차분한 정신을 갖게 된다면 얼마든지 폭넓은 해결책과 대안을 생각할수 있다.

 

더 오래 심사숙고한 후에 행동할테고,한번 세운 전략도 재평가할 것이다. 안테나의 목소리는 점점 뚜렷해질 것이다. 남들이 아무리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고 옹졸한 감정들을 퍼부어도 이성의 힘을 발휘해 한눈 팔지 않고 생각에 집중할 것이다.

운동선수가 훈련을 하면 할수록 더 강해지듯이 당신의 생각은 더 유연해지고 탄력적으로 변할것이다.침착하고 분명하게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창의적인 해법과 해답을 찾아낼 것이다.

 

마치 두번째 자아가 바로 옆에 서 있는것과 같다.하나는 분별 있고 이성적인 자아,다른 하나는 꼴통 짓을 저지르지 않고서는 못 배기는,그렇지만 가끔은 너무나 재미난 자아다. 어느 순간 우리는 그 재미난 일을 몹시도 저지르고 싶어 하는 자신을 깨닫는다. 이유는 모른다.마치 내가 내 뜻을 거스르고 싶기라도 한것처럼,온 힘을 다해 저항하는데도 자꾸만 저지르고 싶어진다.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많은 돈이 들어오고 날마다 좋은 일들이 쏟아집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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