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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아픔이 아니라 질문이에요/스트레스 해소법

by 나는 누구 2020. 8. 28.

스트레스느 아픔이 아니라 질문이에요

여러분은 평소 형제자매를 몇번이나 보고 사나요?

대부분은 명절 때나 얼굴 보는 정도일 거예요. 그런데 왜 반가움보다 불편한 마음이 더 앞서는 걸까요? 그건 아마도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내 인생의 중간 정산표를 평가받는 기분이 들어서일 거예요.

 

직장,연봉,다이어트 나누다 보면 자연스레 비교를 하게 되잖아요.이 비교가 열등감이나 자책으로 이어지고,그 결과 스트레스가 쌓여 마음이 아파오는 거죠.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본적 있나요?

 

유독 스트레스 받은 그 부분이 혹시 나의 약점은 아닌지 말이에요.가족이 일부러 나를 공격한게 아니라,스스로 내약점에 속이 상해서 스트레스를 받은 거라고요.만약 지금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면 이런 생각도 해보면 어떨까요.내가 받은 스트레스는 누군가 나의 약점에 대해 질문을 던진 거라고요.'너 지금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거야?'이렇게 그동안 애써 무시해온 내 약점을 살짝 들춰낸 거라고 말이에요.

 

스트레스를 받았다는건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예요.속상한 마음이 들었다는건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거고요.그러니 우리 이렇게 생각하기로 해요.모든 스트레스는 나에게 아픈 질문이라고요.만약 스트레스가 내 안에 오래 머물러 있다면 그것은 내 몸이 그만큼 더 간절하게 그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방증입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우리를 끊임없이 성장시켜요. 스트레스가 있다는건 성장하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자극받을수 있는 상황에 나를 데려다 놓지 않는다면 무자극 상태로 의미 없이 세월만 흘러갈뿐이다.사람이 살아감에 있어 적당한 스트레스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걱정을 절반으로 줄이는 법

사람들은 살다가 무섭고 힘든 일이 생기면 그걸 해소하기 위해 걱정을 시작해요.걱정은 인간의 본능이니까요.그런데 걱정할 일이 생기면 어떤줄 아세요?일단 집 밖을 안 나와요.이불속에 있어야 하고요.입은 옷도 허술해야 돼요.머리카락도 잔뜩 짓눌려 있어야 하죠.

 

마치 온돌방에 메주를 띄우듯 따뜻한 이불 안에 나를 집어넣고 걱정을 띄우는 거예요.걱정이 그다음 걱정을 불러 모으게 스스로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거죠.그런데 사실 걱정의 실체는 정제되지 않은 자잘한 잡생각에 가까워요.

 

앞뒤 순서도 없고,논리와도 거리가 멀죠. 그래서 일단 걱정을 시작하면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고, 이미 지나간 과거로 넘어가서 방황하기도 해요.그 결과 1g짜리 무게에 불과했던 걱정이 무려 1kg짜리가 되어서 나를 이불속에서 못나오게 꾹 짓눌러버려요.이럴때 제가 쓰는 방법이 있어요.

 

무조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거예요.샤워하고 머리감고,깨끗하게 옷 갈아입고,책상에 커피 놓고 앉거나 예쁘게 꾸미고 집 밖으로 나가요.그러면 정말 신기하게도 지금껏 뭘 걱정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걱정의 절반 정도가 순식간에 사라져요.거리의 풍경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머고,새로운 환경을 오감으로 느끼는 사이 드디어 내 머리가 나를 위한 솔루션을 찾기 시작해요.

 

걱정도 습관입니다.자고 일어나면 잠옷을 벗듯이 걱정이 생기면 자리에서 일어나 내 몸을 움직여야 해요.그래야 실체도 없는 걱정이 자기 몸집을 불리는걸 막을수 있어요.이불 덮고 생각하면 걱정이 점점 커지지만,벌떡 일어나 움직이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걱정 말아요.이불 밖은 위험하지 않아요.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많은 돈이 들오오고 날마다 좋은 일들이 쏟아집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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