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아이/행복한 생각

내면의 아이

나는 지금의 나를 온전히 사랑한다.

사랑은 최고의 지우개다.사랑이라는 지우개는 아무리 깊이 새겨진 상처라고 해도 말끔하게 지울수 있다.사랑이란 이세상 어느 것보다도 깊고 강렬한 감정익기 때문이다.

 

때로는 어린시절에 새겨진 상처가 너무 깊어서 "모든게 그 사람때문이야.내가 어떻게 해도 소용없어. 바꿀수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는 상처에서 벗어날수 없다.

 

거울을 이용해보자.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사랑하라.옷을 입고 있든 벗고 있든,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하라.거울속의 내 눈을 들여다보라.나 자신을,나의 내면에 웅크리고 있는 아이를 사랑하라.

 

마음속에 있는 낡고 부정적인 메세지를 찾아 떨쳐 버려라.그리고 내면에 웅크리고 있는 아이를 부드럽고 친절하게 위로하라. 아이에게 말해주라."나에게 일어나는 변화는 모두 편안하고,쉽고,재미있는거야."

 

 

내면의 아이를 사랑으로 끌어안으라.

자신의 마음속에 웅크리고 있는 '내면의 아이'에게 사랑을 보내라.그 아이는 겁이 나서 두려움에 떨기도 하고,상처를 아파하기도 한다.때로는 어쩔줄 몰라서 당황하거나 허둥대기도 한다.그 아이와 함께 하라.

 

아이를 보듬어주고 사랑하라.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지원해 주며 소중히 보살펴라.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아이와 함께 하리라는 것을 아이가 믿을수 있도록 하라.

 

나는 아이를 외면하거나,아이를 내버려두고 달아나지 않을 것이다.나는 언제나 내면의 아이를 사랑으로 보살필 것이다.세살배기 아이가 웅크리고 있다.불행하게도 우리는 언제나 아이에게 화를 내며 윽박지른다.그러고는 왜 삶이 순탄하지 않은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며 의아해 한다.

 

 

나 바라보기

나는 내면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주의를 기울인다.

우리 마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며 힘 있는 존재가 될수 있는 축복의 공간이다.그런 내면의 공간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우선 나 자신에게 몰입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그리고 내가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모두 내게서 비롯된 것이며,그것에 온 우주가 응답하고 또 그 응답이 내게 되돌아오는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이제 남은 것은 나 자신을 관조하여,내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차리는 것이다. 어떠한 비판이나 판단도 내리지 말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어쩌면 내가 해야할 일 중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일지도 모른다.어떠한 언급도 유보한채 침묵하면서 나의 내면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만 계속해서 관찰하라.

 

그냥 지켜보기만 하라.내면으로 들어가서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즉  내 감정과 반응과 신념에 주목하기 시작할때,나의 내면 공간은 점점 더 확장될 것이다.그리고 나라는 존재가 어디에서부터 왔는지를 바라볼수 있을 것이다.어디로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바라보라.그동안의 경험이 자신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많은 돈이 들어오고 날마다 좋은 일들이 쏟아집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