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해빙 사례

해빙으로 섬을 산 남자

선생님 저는 돈을 많이 벌고 싶습니다.

2억 달러 이상을 원합니다. 그 돈으로 인생을 즐기면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보너스도 많이 주고 싶어요.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 말을 믿지 않아요.자본과 경험이 없고 나이까지 많은 제가 불가능한 꿈을 꾼다는거죠. 그럼에도 꼭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제발 방법을 알려주십시오.

 

대학 교수 출신인 한 사업가가 찾아왔다. 서윤은 그에게서 남들이 보지 못한 가능성을 보았다. 순수한 믿음과 구루의 말을 실천할수 있는 용기였다. 그녀는 해빙을 가르쳐준뒤 한달동안 그것을 실천하라고 권했다.

 

해빙을 배운 사업가는 매일 '있음'을 느끼려고 노력했다. '사업을 운영할 돈이 있으니 이렇게 출근할수 있구나! 이 기쁨을 마음껏 누려보자.' 스스로를 이렇게 북돋우기도 했다. '신용이 있으니까 빚도 낼수 있는거야. 이자를 낸다는것 자체도 돈이 있다는 증거지.' '월급날이 되었네. 직원들에게 줄 돈이 있음에 감사해야지.'

한달후,그가 한결 밝아진 얼굴로 찾아왔다."해빙을 하면서 제가 가진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탄탄한 기술력과 좋은 연구진들이 있더라구요." "중요한건 그 꺠달음을 가슴으로 느끼는 거예요. 그 사실들이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나요?" 우선 마음이 편해졌어요. 걱적과 불안이 줄어들고 기쁨과 감사를 느끼게 되었죠. 할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자 온몸에 새로운 에너지가 도는것 같아요."

 

그는 직원들에게 해빙정신을 전파하는것도 잊지 않았다. '과학자가 돈 버는것을 보여주자'며 연구원들을 돌려한 것이다. 얼마후 그는 특허를 출원했고, 개발한 기술을 담보로 100만달러의 투자까지 유치하게 되었다.

 

위기를 벗어난 다음에도 커다란 행운은 계속 찾아왔다. 로열티를 받고 기술이 수출되면서 회사의 매출도 수억 달러에 이르게 되었다. 부자가 된 사업가는 섬과 말 목장을 사들였고, 직원들에게 특별 보너스도 나눠주었다. 자신이 꿈꾸던 그대로 이루어진 셈이다.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