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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달리니 각성의 요체/쿤달리니

by 나는 누구 2020. 5. 5.

쿤달리니 각성의 요체

인도의 요가철학은 명상이나 기도, 헌신 등

모든 종교 수행의 정점에 쿤달리니 각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쿤달리니가 각성된 수행자를 깨달음을 성취한 아라한이라고 칭송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그러나 쿤달리니 각성만으로 깨달음을 성취했다고 인정하기에는 문제가 적지 않다는 것이 내 소견이다.

 

물론 수없이 많은 수행자 중 한 세기에 두세명 정도 각성을 한다면 각성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각성하지 못한 수행자들에 비하면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종교의 상층부를 이룬 명상이나 기도의 핵심 조직들마저 해결할수 없었던, 그래서 포기하고 잊혀진 쿤달리니 각성의 핵심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쿤달리니는 현재까지 각성만을 강조한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각성도 중요하지만 쿤달리니 샥티가 머리의 사하스라라 차크라를 거쳐 가슴으로 내려가기까지의 완성 과정도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완성 과정을 원활하게 마치지 않으면 명상에 든다 하여도 몰입 상태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쿤달리니를 각성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명상을 할수 있는데 각성하고도 명상에 몰입하기 어렵다는 설명에 궁금증을 가질 것이다. 그 이유는 완성을 한후 명상을 하면 삼매로 진입하는 모드 변환작용이 새롭게 만들어져서 작동하게 된다. 이 변환 작용이 각성만 한 상태로는 원활화게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완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쿤달리니를 각성하기 위해서는 첫째 단전에 기를 축적하여 열기를 발생시킬수 있어야 하고 둘째 그 기를 미려로 보낼수 있어야 하며 셋째 미려에서 각성한 쿤달리니 샥티를 수슘나를 통해 머리로 올리고 가슴으로 끌어내려야 한다. 이 방법은 단전호흡을 이용한것으로 요가나 밀교에서는 각성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은 호흡방법은 '신속하지만 폭발적이고 위험이 따른다'

 

단전호흡을 통한 각성 방법은 요가철학이 이미 오래전에 알았던 것으로 추측한다. 그러나 단전호흡에 의한 방법은 상기 하는 현상을 벗어날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상기란 단전에 응축한 기가 많아지면서 마땅히 가야 할 방향을 잡지 못하면 가슴을 타고 머리로 올라가는 현상을 말하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이 붉어지면서 두통이나 이명 등이 일어나는 증상으로 심각한 단계에까지 이르게 된다.

 

쿤달리니늘 각성시키는 방법이 명상, 기도 등 매우 많다. 그러나 말과 명칭이 방법일뿐 성공률이 희박한데다 다행히 각성하였다 해도 자신만이 홀로 누린 특별한 요행이어서 사실상 현재까지 각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존재하지 않았다 하는 편이 옳을 것이다.

 

수행자들이 우려하는것은 상기 현상과 각성 후의 기 증후군으로, 이 두가지 우려할 만한 기의 현상들을 자율신경 조절법이 해결해준다. 상기 현상은 완전히 제거할수 있고 병적 증후군은 상당히 경감시킬수 있다. 고통은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두려울 정도의 고통은 아니라는 의미이다. 기의 병적 증후군은 완전히 제거시키기보다 감당할 정도에서 보다 강한 편이 오히려 공부하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것이 십여명의 자연 각성자와 인위적 각성자들을 지도하면서 절실하게  느낀 사실이다.

 

샥티가 사하스라라 차크라까지 올라갔다가 가슴으로 내려갈 때까지의 완성 과정 동안 사실상 기 증후군과 작용을 함께한다. 다시 말하면 각성된 이후 완성까지 기 증후군이 계속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께 많은 돈이 들어오고 날마다 좋은 일들이 쏟아집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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