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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승 경지는 어디인가/쿤달리니

by 나는 누구 2020. 5. 7.

최상승 경지는 어디인가

인도의 요가 명상가들은 최고의 경지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살펴보자

마하라시 마헤시는 '존재는 초월의 성격이므로 일상적 오관의 감각으로는 느낄수 없다. 감각적 지각이 끝났을때에만 존재의 초월 자리에 다다른다. 오관을 통해서 사물을 느끼는 동안 우리는 상대적 세계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따라서 오관의 감각을 통해서는 존재가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어떤 감각을 이용하든지 먼저 오관을 통한 경험의 끝까지 가야한다. 그리고 그 끝을 초월하면 아무 것도 느끼지 않는 의식 상태에 이른다,라고 무심을 말한다.

 

진아를 깨닫게 되면 무엇을 보게 되는가라는 질문에 '...보는 것도 보이는 것도 없이 그냥 존재할뿐이다. 깨달음이 상태란 뭔가 새로운 것을 얻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어떤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다. 그대가 지금 존재하고 또 항상 존재해왔던 그 상태로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그대는 다만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로 고집하지 않으면 된다. 그때 그대는 진아를 진아로서 깨닫게 될것이다.어느 단계에 이르면 그대는 그토록 분명한 진아를 발견하려고 애썼던 그대 자신에 대해서 웃음을 터뜨릴 것이다. 깨달음의 상태는 보는 자와 보이는 대상을 초월해 있다. 지금 이 모든것을 보고 있는 그 보는 자가 사라지면 진아만이 남게 된다'라고 대답했다.

마하라시는 최고의 경지로 진아 즉 '참다운 나'라는 개념을 설파했지만 보는 자와 보이는 대상을 초월한다고 하여 역시 무심을 말하고 있다. 또한 '감각적으로 또는 생각을 통해서 체험하는 나는 진정한 나가 아니며,스스로 나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모두 부정한 다음 남는 순수한 각성이 진정한 나 즉 진아이다. 이 진아를 개체적인 존재와 혼동하여서는 안된다. 개체적 자아는 본질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마음이 거짓되게 만든 것이고 진아를 체험하지 못하도록 오히려 방해하는 것이다.진아는 항상 실재하지만 있는 그대로를 분명히 알수 있을 때는 오직 스스로를 한계 짓는 마음이 사라졌을 때뿐이다. 마음이 사라져서 진아가 그 모습을 드러낸 상태가 바로 꺠달음이다'라고 말하여 무심이 즉 진아임을 밝히고 있다.

 

수천년동안 헤아릴수 없이 많은 수행자들이 그토록 추구했던 명상의 종점이 생각이 일어나지 않는 자리였다. 이 자리는 생각의 기능의 정지됨으로써 일어나는 오감의 감각을 초월하는 자리이다. 물론 인간의 모든 기능은 오감의 촉감과 이 때문에 일어나는 생각과 행위들이 전부여서 그 한계 안에서 살아갈수 밖에 없다.

 

 이 다섯가지 감각이 바로 인간의 전부이고 이 감각을 뛰어 넘는다는 것은 인간 차원의 초월을 의미한다. 차원의 벽은 높고 아득하여 인간으로서는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다 해도 자신을 뛰어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적지 않은 수행자들이 오감을 넘어 무념의 경지에 들어 선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런데 구경점이 과연 무념이나 무심 등 불교나 요가에서는 말하는 생각이 일어나지 않는 자리일까. 이 자리마저 인간에게는 하늘같이 높아 피를 말리는 수행에도 다가서기 지극히어렵다. 그렇지만 무심이나 일심의 자리는 최고 경지의 자리가 아니다.

이 자리는 이제 겨우 인간의 차원을 뛰어넘은 초월의 초입에 들어섰을 뿐임을 밝히지 않을수 없다. 인간의 육체와 정신은 상대세계인 물질세계에 알맞도록 두성되어 있을 뿐 비물질 세계에는 부적절하므로 최고 경지의 자리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명상을 수행하는 진정한 의미는 물질세계에 적합한 어떤 것을 이루는 것이 아니다. 영적차원, 더 나아가 상대 세계를 뛰어넘기 위한 탐구 행위이므로 차원에 적합한 방편을 모색하지 않으면 목적달성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 않을수 없다.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최상의 경지는 쿤달리니 각성이후의 지속적인 수행으로 얻을수 있는것이고 쿤달리니 각성만으로도 인간의 차원을 뛰어넘지만 이것마저도 이루렬면 꾸준한 수행이 필요하다. 100%의 힘이라고 할때 인간은 고작 1%의 힘만 쓰고 있다고 한다. 쿤달리니가 각성되면 99%의 힘 온우주의 에너지를 가져다쓸수 있다.쿤달리니 각성하려면 명상과 마음공부가 동반되어야 하고 자기 생각을 관찰자입장에서 바라볼수 있어야 한다 관찰자를 소환하는게 어렵긴 하지만 매일 연습하고 될때까지 연습이 필요하다.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께 많은 돈이 들어오고 날마다 좋은 일들이 쏟아집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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