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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가슴안에도 있는 그것/나는 누구인가

by 나는 누구 2020. 6. 9.

꽃의 가슴안에도 있는 그것

'나'는 그대 존재에,모든 생명에,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모든 살아있는 것들에 생기를 불어넣는 근원이요,가장 내밀한 영이다.

죽음이란 사실 없나니,왜냐하면 나는 존재하는 모든 것이요,'초자아적인 하나'이기 때문이다. 나는 무한한하고,한계가 없는 존재이다.

 

우주가 '내 몸'이다. 존재한 모든 지성이 '내 마음'에서 나온것이고, 존재하는 모든 사랑이 '내 심장'에서 흘러나온 것이며, 존재하는 모든 힘이 사실은 '나의 의지'가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지혜,모든 사랑,모든 권능(모든 형태를 유지시키고, 생명으로 표현되는 모든 것들의 안에, 그리고 그 배후에 있는 빛과 열과 에너지라고 해도 좋다)으로 표현되는 삼위일체의 힘은 '나 자신'이 존재 상태로,혹은 행동으로 현현되어 나타난 것일뿐이다.

 

'나'의 표현의 아닌것, '나'의 현현이 아닌것은 있을수 없나니, '나'는 모든 현상을 짓는 자일 뿐만 아니라 각각의 형상 안에 '거주하는' 자이기도 하기때문이다. 저마다의 가슴 안에 '나'는 살고 있다. 인간의 가슴 안에, 동물의 가슴안에, 꽃의 가슴안에, 돌의 가슴안에, '나'는 살고 있다. 저마다의 가슴안에서 '나'는 살고,움직이고, '내 존재'를 가진다.

'나'는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하나의 돌, 하나의 꽃,하나의 동물, 한 사람과 같이,겉으로 난 세상에 현현시킨다. 그렇다면 '나'이외에 무엇이 있을수 있단 말인가? 그렇다면 나라는 개체적인 존재는 무엇이란 말인가? 개체적인 나는 없단 말인가? 그대의 묻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바로 그렇다.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나'의 부분이 아닌것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나'에 의하여, '무한한 유일의 실재'에 의하여, 다스림을 받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대 스스로 독립된 개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문자 그대로 생각에 지나지 않아서, 하나의 분리된 존재로서 유지되기를 추구하는 마음의 반영에 지나지 않는다. 머지 않아 그내는 '나'에게서 분리된 개인이란 존재하지 않음을 알게 되리라. 저마다 나라고 주장하는 목소리들은 '나의 신성한 초자아성'에 흡수되어 스러질 것이니, 그대 또한 이를 알게 되리라.

그렇다,그대는 머지않아 '나의 초자아성'을 보게 될것이고,거기에 눈뜨게 되리라.하여 어떠한 개체성도 원하지 않게 될것이고,그대만의 분리를 원하지 않게 되리라. 왜냐하면 그대는 그것이 단지 또 하나의 환상에 지나지 않음을 깨우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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