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면 자유로워진다/지금 이대로 좋다

인정하면 자유로워진다

지금보다 자유롭고 기쁘게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잘못한 줄 알았으면 뉘우쳐야 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잘못한 줄 모르고 알아도 자존심 때문에 뉘우치기 싫어합니다. 만약 어떤 잘못을 했다면 내가 잘못한 줄을 1년뒤에 아는게 좋습니까,그 날 바로 아는게 좋습니까?

 

틀린줄 알았으면 고쳐야 합니다.틀리고도 틀린줄 모르면 어리석은 사람이고 틀린줄 알고도 못 고치면 큰 손실을 일으키는 바보입니다.모르는게 있으면 물어서 알면 됩니다.우리는 대부분 아는 체합니다.천국이 어떻고 지옥이 어떻고 말을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진실에 가까울까요.

 

모르는걸 안다고 붙들고 있거나 틀린걸 안 틀렸다고 우기기 때문에 인생이 힘들어지고 발전이 없습니다. '이건 내가 잘못했구나,이건 내가 틀렸구나, 이건 내가 몰랐구나'하고 인정하면 삶이 참 가볍고 자유로워집니다.

후회는 자기 학대다

지나간 잘못을 후회하며 자책하는것은 어리석은 거예요.후회는 실수를 저지른 자기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자기에 대한 또 다른 학대입니다.남을 용서하지 못하는게 미움이라면 자기를 용서하지 못하는게 후회입니다. 후회는 반성이 아니에요. '나처럼 잘난 인간이 어떻게 바보처럼 그때 그걸 못했을까?'이게 후회예요. 이제라도 그때 그런 수준이 나라는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넘어지면 넘어진채 울고만 있을게 아니라 벌떡 다시 일어나면 됩니다. 사람이란 별것 아니에요.이런 나를 나무라는 대신 '잘못했구나.다음엔 같은 실수하지 말아야지'하고 가볍게 끝내고 후회나 자책 대신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내가 만드는것

두눈 다 잘 보이던 사람이 한쪽 눈을 다치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앞을 못 보던 사람이 한쪽 눈이 보이게 되면 행복하겠지요. 똑같이 한쪽 눈으로 세상을 보지만 그 조건이 한 사람에게는 불행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는 행복이 됩니다.

 

행복과 불행은 다른 사람이나 어떤 조건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때가 많습니다.상대를 바꿔야 내가 행복해질수가 있다면 그걸 이룰 수 없을때는 상대를 탓하거나 절망할수 밖에 없지만 불행의 원인이 나의 어리석음에 있고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잘못되어서 생긴 문제라면 아주 쉽게 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인간은 왜 생각하면서 살까 생각이라는게 없으면 참 편할텐데 이 생각때문에 인간은 항상 괴롭다.어떤 일로 괴롭거나 화가 나거나 즐겁거나 기쁘거나 수많은 사건들이 항상 일어난다.그럴때마다 그 사건에 빠지지 않고 인간이란 원래 이런 동물이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 마음이 많이 편안해진다.인간의 본성을 있는그대로 인정해줘야 한다.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많은 돈이 들어오고 날마다 좋은 일들이 쏟아집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