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말투때문에 상처받아요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때문에 힘들다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 동료는 일을 굉장히 잘하고 인정받는 분인데,말할때는 툭툭 던지듯이 해서 꼭 지적받는 기분이 들어 상처가 심하다고 합니다.여기 알이 토실토실하게 익은 밤송이가 있어요.이 밤은 맛도 있지만 영야가도 높아서 누구든 먹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밤을 먹으려면 먼저 밤송이를 까야겠지요.밤송이를 까려면 가시가 자꾸 손을 쯔르게 돼요.그러면 먹는 것을 포기하나요,가시를 피해서 잘 까야 할까요?
밤 말고도 다른 먹을 것이 많으면 굳이 가시에 찔려가면서 밤을 까지 않아도 되고,밤이 꼭 필요하면 가시에 찔리더라도 밤을 까야 합니다. '밤이 얼마나 맛있는데 왜 가시가 있을까? '가시가 없는 밤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이런 생각은 밤을 까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밤이 내 입맛에 딱 맞고 꼭 먹어야 한다면,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하겠죠? 밤송이 탓을 하지 말고 가죽장갑을 끼고 밤을 깐다든지,밤을 까는 쉬운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시가 있는것은 좋은 것입니다. 가시가 없다면 다른쥐가 먼저 먹어벼려서 남아있는 것이 없었겠죠?이와 같이 그 동료는 가시가 있기떄문에 다른 사람들이 감당하지 못하는 것입니다.다시 그 동료와 일을 하다가 그의 말투 떄문에 또 상처를 받으면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저 동료는 아주 맛있는 밤이다.지금 나는 밤송이의 가시에 찔렸다고 움찔하지만 저 속에는 맛있는 밤이 들어있다.'
사람이 제일 어려워요
사람을 사귈때 너무 망설이지도 말고 계산하지도 말고 일단 마음 가는대로 해보세요.좋다고 고백했는데 상대가 싫다고 하면 쿨하게 '알았다'하고 물러나면 됩니다. 이것을 상대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했다고 생각하면 상처를 받겠죠.
그것은 상대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고 그 사람의 자유를 존중한 결과일 뿐이에요. 내가 커피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상대는 커피가 싫다고 한것과 마찬가지죠.
언제 어디서나 여러 사람을 만나며 인간관계를 쌓는 것에 두려움을 갖지 말고 사귀면서 관계속에서 배워 나가세요. 실패해도 괜찮습니다.살짝 아픔을 겪더라도 다시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누군가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으면 자기 내면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자존감을 높이려면 책도 많이 보고 지식도 많이 쌓아가면서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 그 누구이든 나라는 존재는 원래 위대한 존재이다.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많은 돈이 들어오고 날마다 좋은 일들이 쏟아집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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