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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과 실상/허상

by 나는 누구 2020. 6. 19.

허상과 실상

허상과 실상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프리즘에 무색의 빛을 비추면 일곱가지 색으로 보입니다.우리의 감각과 생각도 자신만의 프리즘이 있어서 같은 사물을 봐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릅니다. 이 프리즘이 업식이에요.

 

같은 빛을 보고도 어떤 사람은 빨갛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노랗다고 합니다. 빛이 빨간색으로 보이는 사람은 빛은 원래 빨간색이라 생각합니다. 빛이 노란색으로 보이는 사람은 빛이 원래 노란색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 모두 허상을 보기 때문에 갈등이 생깁니다.

 

프리즘을 벗어나면 어떨까요? '빛은 빨간 것도 아니고,노란것도 아니네'하고 아는거예요. 그러면 그냥 갈등이 없어져 버려요. 허상이란 '없는 것을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고 실상이란 '있는 것은 있다,없는 것은 없다'고 사실대로 아는 것입니다. 허상과 실상이 따로 있는것이 아닙니다.

 

자존감을 회복하려면

자존감이 떨어지는 이유는 나의 존재가 다른 사람보다 못해서가 아니라 환상 속의 자신을 너무 높이 평가해서 그래요. 내가 바라는 나는 아나운서만큼 말도 잘해야 하고 가수만큼 노래도 잘해야 하고 모델만큼 몸매도 좋아야 하죠. 그러니 진짜 현실의 나를 보면 못마땅하고,그게 더 심해지면 본인이 꼴 보기 싫어지면서 자신을 없애버리고 싶은 마음도 드는 거예요.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은 나의 능력을 키우는게 아니라 환상속의 나르 버리는 거예요.그러고 보면 나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아요.

본래 괴로울 일이 없어요

사람은 누구나 괴로움이 없는 삶을 원합니다.그런데 우리는 늘 괴로우면서 누군가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합니다.꿈속에서 강도에게 쫓기는 사람이 사람 살리라고 아우성치면서 이 괴로움이 강도 때문에 생긴 거라고 착각하는 것과 같습니다.강도한테 쫓기는 꿈이든,호랑이한테 쫓기는 꿈이든 벼랑끝에서 떨어지는 꿈이든 어떤 꿈을 꾸든지 꿈에서 깨어나면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괴로움은 꺠닫기만 하면 악몽에서 꺠어나는 것처럼 그냥 다없어져버려요. 사실은 괴로움이 없어지는게 아니고 본래 괴로울 일이 없습니다.

마음은 변하는게 당연하다

 

아무리 좋아하는 사이라도 언젠가 상대가 나를 싫어하게 될때가 있고 나도 상대가 싫어질때가 있습니다. 마음은 변하는게 사실입니다.좋고 싫음에 따라 이랬다저랬다 하는게 마음의 본질이기 떄문에 마음이 변하지 않게 만드는것은 실제로는 어렵습니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마음이 바꾸지 않는게 아니라 마음이 바뀌는줄 알고 그 변화에 구애받지 않는 것입니다. 좋다 하더라도 너무 들뜨지 말고 싫다 하더라도 너무 사로잡히지 않도록 꾸준히 연습해보세요.자기 마음의 움직임을 스스로 알아차리고 지켜본다면 마음의 끊임없는 출렁거림 속에서도 참으로 한결같은 삶이 찾아옵니다.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법륜스님 책은 읽을때마다 마음이 편안하다.아무리 어떤 일로 고통스러워도 모든것은 허상 존재하지 않다는것 아직 깨닫지 못해서 이 세상이 진짜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고통스러운거고 깨달은 사람 눈에는 이 세상은 허상일뿐이다.그러니 삶을 우울하게 살필요도 없고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하루하루 즐겁게 살면 된다.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많은 돈이 들어오고 날마다 좋은 일들이 쏟아집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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