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다 주어라"라는 말이 거짓이라면 무엇이 진실일까?

"사랑한다면 다 주어라"라는 말이 거짓이라면 무엇이 진실일까?

진실

자신을 조건없이 사랑하기전에 다른 누군가를 조건 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그리고 자신을 조건 없이 사랑하게 되면,아무도 자신을 이용하거나 학대하게 두지 않는다.

 

서로가 서로를 완전히 인정하지 않는 관계는 양쪽 모두에게 해롭다.

 

진짜 조건 없는 사랑이라면 상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같이 원해주고,상대가 진정한 자신으로 살수 있게 해준다.그렇게 하기 위해서 상대를 떠나보내야 하더라도,내가 생각하는 이상에 맞게 상대가 변하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그것이 낫다.

 

조건 없는 사랑에 기반한 관계는 서로를 구속하지 않는다.이들은 두려움,의무감,혹은 다른 이유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같이 사는것이 아니라 서로 같이 살기를 선택했기 때문에 같이 산다.

 

연습과 요령

자신을 심판하지 않고 온전히 받아들일수록 상대에 대해서도 더 사랑하고 더 받아들일수 있음을 알자.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면 상대를 바꿔야 할 필요성도 사라진다.

 

받기 위해 주고자 하는 마음에 저항하라.이기심 없이 진심으로 베풀때는 상대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법이다.

 

어떤 사람이 어떤 이유에서건 당신을 막 대하고 나쁘게 생각하고 있다면,당신 탓이라기보다 그 사람 자체의 문제인 경우가 더 많음을 알자.그 사람이 아무리 강력하게 무언가를 주장해도 그 사람의 느낌이나 행동에 당신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

 

 

스스로에게 묻기

이 관계는 우리 둘 다에게 도움이 되는가?아니면 우리 둘 다에게 구속인가?

 

나는 받기보다 더 많이 주면서 스스로 진을 빼고 있지는 않는가?만약 그렇다면 그렇게 부당하게 많이 주면서,그리고 그런 관계를 지속하면서까지 내고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종종 나는 사랑과 인정과 지지를 받지 못해 실망하고 심지어 분개하지는 않는가?그리고 그런 것들을 받고 싶은 이유가 그것이 내가 타고난 권리여서가 아니라 내가 베푼 것에 대한 일 대 일식 보답이라고 생각해서는 아닌가?먼저 뭔가를 베풀지 않고도 내가 사랑과 지지를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임을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 파트너가 늘 나를 통제하고 이용하고 지배하려 들지는 않는가?그런 행위를 나는 사랑으로 착각하고 있지는 않는가?나는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상호 존중하는 관계를 가질 자격이 나에게 있다고 보는가?

 

사랑하는 사람의 본연의 모습을 받아들이기보다 그를 내가 만들어놓은 틀 안에 맞추려 하지는 않는가? 그런 기대가 어떻게 관계를 악화시키고 나 자신의 영적인 성장을 막고 있는가?

 

 

나는 다음과 같을때 조건 없는 사랑을 경험하고 있음을 안다.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영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느낄때.그런 일로 위협을 느낀다거나 자칮 내 상황이 바뀔 수도 있겠다고 걱정하지 않을때.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서로 자신의 진정한 모습으로 살수있는 자유를 주고 있다고 느낄때.그리고 상대가 정말 행복해하는 일을 적극 지지할때.

 

둘 중 한쪽이 때로 더 줄수도 있고 더 받을 수도 있지만,전체적으로 서로 주고받음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느낄때.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많은 돈이 들어오고 날마다 좋은 일들이 쏟아집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