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라이팅

자기 사랑의 마법

책에서는 능력의 크기는 단지 '나'를 어떻게 정의하느냐가 결정짓는다고 했다. 즉 나를 '나는 우주만큼 무한한 존재'로 바라보면 능력도 무한하게 쏟아져 나오며 시각의 차이로 인생이 완전히 갈리기 시작한다는 마치 마법 같은 이야기였다. 내 삶이 마법처럼 변하게 된 이유를 위의 문장에서 찾을수 있었다. 나를 바라보는 내면의 시선이 완전히 달라진것이다. 과거엔 나를 창조적인 관찰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려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고 내면엔 온통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마음만이 가득했다. 사실 자신에 대한 시각을 바꾸는 일은 단 한순간의 깨달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우주만큼 무한한 능력을 가진 존재예요" 라고 옆에서 아무리 이야기해줘도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마음의 문을 꽁꽁 닫고 있으면 변화가 일어날수 없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삶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생각과 말이 지금 이 순간에도 현실을 창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분주하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나를 마주할 시간을 일부 떼어두지 않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그냥 그렇게 무의식의 흐름에 따라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모든 문제의 원인과 답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따라서 자신의 내면을 끊임없이 바라보려 노력하면 할수록 삶이 한결 가벼워진다. 운명이 저주 같이 느껴지고, 누군가가 미워서 힘들다면 책장을 펼쳐보자. 독서는 있는 그대로 마주하기 힘들었던 나 자신을 비춰주는 거울이 되어 줄것이고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면서 삶 전체가 달라질것이다.

 

자신의 대한 인식과 태도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행동의 변화로 이어져 실천력이 생기고 삶이 변화가 일어나는것이다.

 

당신이 가치있는 존재이고 무한한 존재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을 수만 있다면 독서로 인생을 바꾼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어느새 당신의 이야기가 될것이다.

 

 

깨어있는 마음으로 살아가기

우리의 일상적인 행위들이 자유의지가 아니라 잠재의식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짜 지배 세력은 자아나 자유의지가 아니라 저 수면 아래 깊수이 감추어진 잠재의식인데도 인간은 의식적인 자아가 사고와 행동을 지배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우리가 의지라고 부르는것은 사실 자유의지가 아니라 무으식적 사고가 만들어낸 과정이라는것이다.

 

감사의 마음을 꾸준히 습관으로 키우다 보면 어느 순간 부정적인 감정에 머무는 일보다 긍정적인 감정을 선택하는것이 더 익숙해지는 날이 찾아온다. 그렇게 되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나를 발견할때마다 금세 알아차리고 그곳에서 빠져나오려는 의도를 품게 된다. 그러한 '알아차림'과 '의도의 힘'은 눈치 채지 못하게 서서히 우리의 삶을 마법처럼 바꾸어놓는다.

 

자기 존중은 연습의 문제입니다. 종이 한장을 꺼내서 자신에 대한 맘에 드는 점이나 감사하게 생각하는 점 다섯 가지를 적어보십시오. 매일 자신에 대해 맘에 드는 점을 적으십시오. 일주일에 한번 또는 매일 해도 좋습니다. 연습, 연습, 연승이 중요합니다. 자신에 대해 좀 더 감탄하게 될때 당신은 영혼의 빛, 영감, 사랑을 향해 점점 더 자신을 열게 됩니다. 그러면 당신에게 영감이 솟아오를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됩니다.

 

ㅡㅡㅡ책의 냉용일부 발췌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