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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고통에서 벗어나는 비결 /행복의 힘

by 나는 누구 2020. 3. 11.

마가복음 3장 1-5절에 따르면 예수님은 안식일에 회당에 계셨다. 거기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보셨다.예수님은 그에게"네 손을 내밀라"고 말씀하셨고 그 즉시 손이 나았다. 그런데 그자리에 있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들은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했고 모여서 수근댔다.

"그래 예수가 선한 일을 했어. 병든 사람을 고쳤지.하지만 일하면 안 되는 날에 일을 했어.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일을 해선 안돼" 바리새인들처럼 우리가 무슨일을 하든 비난하는 사람은 있게 마련이다. 설령 우리가 마음을 바꿔 그들이 요구하는 모든 일을 할지라도 그들은 여전히 잘못을 찾아낸다.

 

심적고통에서 벗어나는 비결을 알고 싶은가? 비판자들을 무시하라. 그들에게 인정받을 필요는 없다. 위의 것에 마음을 두어라. 그들이 떠들면  떠들수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많은 복을 주실것이다. 그들이 우리를 끌어내리려 애쓸수도 있다. 걱정하지 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이실 것이다.

오래동안 목회 사역을 하면서 많은 이에게 존경받아온 친구와 이 문제를 놓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내가 물었다. "사역을 처음부터 다시 한다면 어떤걸 바꾸고 싶은가? 다르게 하고 싶은게 있는가?" 그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말했다." 더 많이 무시할걸세. 비판에 일일이 반응하지 않을거야. 중요하지 않은 일을 붙잡고 말싸움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걸세.

모든 사람에게 이해받고 인정받으려 애쓰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을거야."

 

나는 비판자를 무시하면 우리가 보다 나은 삶을 살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사람들이 당신을 하찮은 사람으로 치부하려 할때 오히려 그들 자신이 하찮은 사람이 된다." 편협한 사람들은 칭찬하기는 커녕 오히려 시기한다. 그들은 평판을 떨어뜨리려고 뒤에서 험담한다.

그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곳에 이를수 없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독수리로 부름을 받았다. 높이 날아올라 위대한 일을 하라는 사명을 받았다. 그렇지만 어디에나 독수리를 보고 꽥꽥 울어대는 까마귀 떼는 있기 마련이다. 날카로운 뿌리로 쪼아대는 닭도 있고 쏜쌀같이 날아와 공격을 퍼붓는 매도 있다. 그들은 우리의 화를 돋워 싸움을 벌이려고 애쓴다.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그 싸움에 말려들지 마라.

 

우리에게는 이점이 있다. 우리는 독수리다. 독수리는 다른 새들이 날아오르지 못하는 높은 곳까지 날아오를수 있다. 까마귀는 독수리를 괴롭히길 좋아한다. 몸집은 독수리가 더 크지만 독수리보다 날렵한 까마귀에게는 빠르게 방향을 바꾸며 곡예 비행하는 재주가 있다.

 

이런 까닭에 가끔은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 급강하며 독수리를 공격한다. 그러나 독수리는 까마귀가 날아오르지 못하는 2만 피트 상공까지 날아오를수 있다. 이 사실을 잘 아는 독수리는 성가신 까마귀 떼가 꽥꽥대는 소리에 신경 쓰는 대신 더 높이 날아올라 까마귀를 따돌린다.

 

사람들이 시기심이나 양심을 품고 괴롭힐 때 독수리처럼 행동하라. 높이 날아올라라. 그 사람들에게 신경 쓰지 마라.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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