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window.T) { window.T = {} } window.T.config = {"TOP_SSL_URL":"https://www.tistory.com","PREVIEW":false,"ROLE":"guest","PREV_PAGE":"","NEXT_PAGE":"","BLOG":{"id":3461179,"name":"liguiyue","title":"나는 누구","isDormancy":false,"nickName":"나는 누구","status":"open","profileStatus":"normal"},"NEED_COMMENT_LOGIN":false,"COMMENT_LOGIN_CONFIRM_MESSAGE":"","LOGIN_URL":"https://www.tistory.com/auth/login/?redirectUrl=https://liguiyue.tistory.com/96","DEFAULT_URL":"https://liguiyue.tistory.com","USER":{"name":null,"homepage":null,"id":0,"profileImage":null},"SUBSCRIPTION":{"status":"none","isConnected":false,"isPending":false,"isWait":false,"isProcessing":false,"isNone":true},"IS_LOGIN":false,"HAS_BLOG":false,"IS_SUPPORT":false,"TOP_URL":"http://www.tistory.com","JOIN_URL":"https://www.tistory.com/member/join","ROLE_GROUP":"visitor"}; window.T.entryInfo = {"entryId":96,"isAuthor":false,"categoryId":863759,"categoryLabel":"책"}; window.appInfo = {"domain":"tistory.com","topUrl":"https://www.tistory.com","loginUrl":"https://www.tistory.com/auth/login","logoutUrl":"https://www.tistory.com/auth/logout"}; window.initData = {}; window.TistoryBlog = { basePath: "", url: "https://liguiyue.tistory.com", tistoryUrl: "https://liguiyue.tistory.com", manageUrl: "https://liguiyue.tistory.com/manage", token: "qd8UCImYMR1ksTZ9zsi+0ff1ZKoqN0YXbpyFMNUHeugtE9UKHxskiDX7bfi2wkoN" }; var servicePath = ""; var blogURL = ""; 우경민의 창작 비결/우경민
본문 바로가기

우경민의 창작 비결/우경민

by 나는 누구 2020. 4. 15.

우경민의 창작 비결

1 하루에 1%씩만 한다.

욕심내지 않고 꾸준히 조금씩 매일 실행해서 결과물을 쌓는다.

 

2 신기술을 익힌다.새로운 프로그램을 공부하면 표현할수 있는 범위가 늘어난다.

 

3 뒤엎는다. 더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지금까지 작업물을 과감하게 버린다.

 

4 스크랩한다. 우주,로봇,등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새로운 소식을 모은다.

 

5 청소한다. 주위를 깨끗하게 정돈하면 머릿속까지 말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이다.

창작 과정에서 가장 힘든것은 무엇인가?

수정이다. 창작하는 사람들은 언제라도 더 나은 방향에 열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의 다 완성했는데 더 나은 방햐이 생각난다면 뒤집고 청음부터 다시 할수 있어야 한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때 나만의 해결책이 있나?

책상을 청소한다. 그냥 닦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없도록 싹 비운다. 그렇게 하면 머릿속이 비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다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다. 그래서 내 자리는 작업이 한창일때 지저분하지만 진행이 막히면 깔끔해진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1%씩 하고 있나?

영감을 얻기 위해 영화를 보기도 하고, 뉴스를 뒤적거리다가 스크랩하기도 한다. 또 장편의 스토리를 한 콘셉트로 길게 써보기도 한다. 매일 하면 지치지만 그럴때마다 이건 하나의 작은 부분일 뿐이고 앞으로 많은 시간이 걸려야 할것이라는 것을 스스로 되새긴다.

그는 작곡이 아닌 작사에서 재능을 발견했다. 김이나가 미니홈피에 꾸준하게 써온 글이 가사로도 손색없겠다고 생각한 김형석이 그에게 작사를 의뢰하면서 김이나의 커리어가 시작된다. 그는 부업으로 일을 하다가 회사 월급과 작사가 수입이 엇비슷해졌을 때쯤 회사를 그만두고 프로 작사가의 길로 들어섰다.

 

"지금 실행하라"는 말은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생계마저 팽개치고 덤비라는 것이 아니다. 지금 하는 일을 이용해 창작으로 우회할 길을 찾아 하루에 1%씩, 조금씩 야금야금 준비하라는 말이다. 기본기를 닦으면서 하나씩 쌓아가라는 말이다. 스스로 만족스러운 작품을 완성할수 있을때까지 현실을 놓지 말고 버티라는 말이다. 우경민이 8개월동안 3D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을 독학한 것처럼, 김이나가 매일 자신의 감정을 글로 쓴것처럼, 절실하다면 지금 당장 기본부터 시작하라.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영석의 창작 비결/나영석  (0) 2020.04.17
회원제 사업의 2가지 장점/제로 창업  (0) 2020.04.16
지혜/평범속에 숨은 삶의 지혜  (0) 2020.04.14
차세정의 창작 비결/차세정  (0) 2020.04.13
멘탈 금수저/금수저  (0) 2020.04.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