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window.T) { window.T = {} } window.T.config = {"TOP_SSL_URL":"https://www.tistory.com","PREVIEW":false,"ROLE":"guest","PREV_PAGE":"","NEXT_PAGE":"","BLOG":{"id":3461179,"name":"liguiyue","title":"나는 누구","isDormancy":false,"nickName":"나는 누구","status":"open","profileStatus":"normal"},"NEED_COMMENT_LOGIN":false,"COMMENT_LOGIN_CONFIRM_MESSAGE":"","LOGIN_URL":"https://www.tistory.com/auth/login/?redirectUrl=https://liguiyue.tistory.com/","DEFAULT_URL":"https://liguiyue.tistory.com","USER":{"name":null,"homepage":null,"id":0,"profileImage":null},"SUBSCRIPTION":{"status":"none","isConnected":false,"isPending":false,"isWait":false,"isProcessing":false,"isNone":true},"IS_LOGIN":false,"HAS_BLOG":false,"IS_SUPPORT":false,"IS_SCRAPABLE":false,"TOP_URL":"http://www.tistory.com","JOIN_URL":"https://www.tistory.com/member/join","PHASE":"prod","ROLE_GROUP":"visitor"}; window.T.entryInfo = null; window.appInfo = {"domain":"tistory.com","topUrl":"https://www.tistory.com","loginUrl":"https://www.tistory.com/auth/login","logoutUrl":"https://www.tistory.com/auth/logout"}; window.initData = {}; window.TistoryBlog = { basePath: "", url: "https://liguiyue.tistory.com", tistoryUrl: "https://liguiyue.tistory.com", manageUrl: "https://liguiyue.tistory.com/manage", token: "qF0XQfj8FSik1IF1We5g8q7aFc1LSvD9BzTrZ/12w1h5/AQHnHMBTzS3YNhxuS0j" }; var servicePath = ""; var blogURL = ""; 나는 누구
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286

남이 한말로 괴롭다면/지금 이대로 좋다 남이 한말로 괴롭다면 남이 한말로 지금 내가 괴롭다면 그 말이 그 사람의 스트레스로 꽁꽁뭉친 쓰레기라고 여겨보세요. 쓰레기는 받는 즉시 버려야 합니다.그런데 여러분은 지금 엄마가 버린 쓰레기 봉지 아빠가 버린 쓰레기 봉지 상사가 버린 쓰레기 봉지 선생님이 버린 쓰레기 봉지를 끌어안고 삽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사람들이 나에게 쓰레기 봉지를 던져줄 때도 있어요. 받자마자 그냥 버리면 될텐데 그걸 다 끌어 안고 다니면서 '아빠는 이런 쓰레기를 주었고,엄마는 이런 쓰레기를 주었고,선생님은 이런걸 주었잖아'라며 남 탓하는게 우리 인생이에요. 남이 나에게 준 쓰레기 봉지를 안고 다니지 마세요. 남이 준걸 받아 가지고 괴로워하면 내 인생이 그 사람의 쓰레기 통밖에 되지 않아요. 운명을 바꾸는 법 운명이 전생에 이미 .. 2020. 6. 15.
좋고 싫음의 감정에서 자유롭기/화를 다스리는 법 좋고 싫음의 감정에서 자유롭기 우리는 여섯가지 감각기관(불교에서 말하는 육근으로 눈,코, 귀,혀,몸,뜻을 가리킴)으로 사물을 접하면서 순간순간 기쁘다. 슬프다,두렵다,외롭다 하는 갖가지 감정을 경험합니다. 좋아하고 사랑할때는 너무 기뻐서 천국을 경험하고,미워하고 원망할때는 너무 괴로워 지옥 속에서 허우적대지요. 그렇다면 우리를 기쁘게도 하고 괴롭게도 하는 감정은 어떻게 일어나는 걸까요? 감정은 부싯돌이 부딪치면 불꽃이 피어나듯 순간적으로 일어납니다.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 아무리 낯선 사람이라도 순간 마음이 동요합니다. 그리고 이내 슬퍼집니다.그게 만약 불의의 결과라면 분노를 느끼겠지요. 이렇듯 감정은 외부 자극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본래 타고난 것이고,고유의 실체가.. 2020. 6. 14.
참지도 성내지도 않는 제3의 길/화를 다스리는 법 참지도 성내지도 않는 제3의 길 우리는 화가날때 두가지 행동을 합니다. 즉 화를 내거나 참지요.그런데 화가 일어나면 참느냐,내느냐 두 길밖에 없는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화를 내지도,참지도 않는 제3의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분이 화를 다스리는 법을 알려달라며 이렇게 물었습니다. "저는 화가 나면 말을 하지 않고 속으로 삭이는 편입니다. 말을 하자니 사안이 너무 사소한 것 같고,안 하자니 화가 나요. 화가 날때 하고 싶은 말을 쏟아내는 것이 나을까요?아니면 지금처럼 속으로 삭이는 것이 나을까요? 화가 난다고 화를 다 내어버리면 상대도 덩달아 화를 내기 때문에 화를 더 확대생산하게 되니 이 방법은 제일 하수입니다. 반대로 화를 참는것은 갈등을 확대재생하지는 않지만 참으면 자기가 스트레스를 받아 병이 드니 .. 2020. 6. 13.
상대의 말에 되받아치지 못해 억울하다면/의사소통기술 상대의 말에 되받아치지 못해 억울하다면 누군가에게 부당하게 욕을 먹거나 어떤 일을 하다가 억울하게 누명을 썼는데 아무 말도 못하고 돌아섰다면 나중에 이런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그때 내가 이렇게 되받아쳤어야 했는데.' 당할때는 적절한 말이 생각나지 않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할말이 떠오르지요. 그처럼 상대에게 되갚아주지 못해 억울하고 분하다며 이렇게 묻는 분이 있습니다. "얼마전 직장 동료와 다투었습니다. 상대방이 화를 내며 이야기하는데 저는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서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그때 이렇게 되받아쳤어야 했는데'하고 후회 막심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바보처럼 당하지만 않고 적절하게 대응할수 있을까요?" 먼저 어떤 일을 당했을때 그 순간에 적절.. 2020. 6. 1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