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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말에 되받아치지 못해 억울하다면/의사소통기술

by 나는 누구 2020. 6. 12.

상대의 말에 되받아치지 못해 억울하다면

누군가에게 부당하게 욕을 먹거나 어떤 일을 하다가 억울하게 누명을 썼는데 아무 말도 못하고 돌아섰다면 나중에 이런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그때 내가 이렇게 되받아쳤어야 했는데.' 당할때는 적절한 말이 생각나지 않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할말이 떠오르지요. 그처럼 상대에게 되갚아주지 못해 억울하고 분하다며 이렇게 묻는 분이 있습니다.

 

"얼마전 직장 동료와 다투었습니다. 상대방이 화를 내며 이야기하는데 저는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서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그때 이렇게 되받아쳤어야 했는데'하고 후회 막심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바보처럼 당하지만 않고 적절하게 대응할수 있을까요?"

 

먼저 어떤 일을 당했을때 그 순간에 적절한 말이 떠오르기를 바란다면 그 상황에 빠져들지 말아야 합니다.누군가와 대립하는 상황에서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는 것은 그 순간 화가 나거나 미워지거나 괴롭거나 불안감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보이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러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서 마음이 안정되면 그제야 할말이 떠오릅니다.

보통은 누가 내게 욕을 하면 불쾌해지고 그 분한 감정에 사로잡혀 같이 욕을 합니다. 그렇게 덩달아 화를 내고 욕을 하면 그 순간엔 지지 않고 맞불을 놓아 속이 후련한 것 같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후회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화를 참기만 하면 스스로가 바보처럼 느껴지지요.

 

그런데 내가 화에 사로잡히지 않으면 상대에게 휘말리지 않을수 있습니다. 나아가 "아이고,저 사람이 지금 얼마나 기분이 나쁘면 저런 말을 할까"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낼수 있다면 상대는 화를 내더라도 나는 화가 나지 않을수 있어요. 오히려 상대를 위로할 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러니 그 상황에 빠져들지 말아야 합니다. 같이 화를 내봤자 상대방의 분노에 휩쓸리는 것에 불과해요.

말로 이기는걸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또 말로 지는 것을 패배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기려는 생각이 있기 떄문에 패배도 있습니다. 이기려는 생각이 없으면 패배할 일도 없습니다.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상대가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린다는건 그 사람이 나한테 내가 미워서 나한테 불만이 있어서 그런것이 절대 아니다 그 이유는 그 사람의 내면 무의식에 화나 불만이 있기때문에 화를 분출하는 것뿐인데 그것이 나한테 화를 내는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화는 나하고 아무상관이 없다. 그사람 내면에 어떤 고통이 있길래 저럴까 하고 생각하면 오히려 그 사람이 너무 불쌍하다.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많은 돈이 들어오고 날마다 좋은 일들이 쏟아집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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