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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사자의서 기도문/티벳사자의서

by 나는 누구 2020. 5. 15.

티벳사자의서 기도문

<사자의 서>를 읽어주는 법

사자의 시신곁에서 이 < 사자의 서>를 분명한 목소리로 정확하게 읽어줘야 한다. 만일 시신이 없다면 죽은 자가 쓰던 침대나 의자 옆에서 이 <사자의 서>에 담긴 진리를 설명해야 한다.

 

그리고 죽은자의 영혼을 불러, 그 영혼이 옆에 앉아서 듣고 있다고 상상하면서 읽어준다. 이 동안에 죽은 자의 친척이나 사랑하는 배우자는 흐느끼거나 통곡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사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떄문에 금지해야 한다.

 

만일 시신이 있다면 호흡이 막 멎었을때 생전에 죽은 자의 영적스승이었던 사람이나, 죽은 자가 신뢰하던 진리의 형제나,특별히 사랑하던 친구가 시신의 몸에 닿지 않게 조심하면서 그의 귀에 대고이 <사자의 서>를 읽어줘야 한다.

<사자의 서>내용

할수만 있다면 정성들인 예물을 준비해 진리를 꺠달은 자와, 그의 가르침과, 그 가르침을 따르는 구도자들에게 바치는 것이 좋다. 만일 그것이 힘들다면 마음을 집중시킬 만한 물건을 준비해 놓고, 마음속으로 예물을 만들어 절을 올려야 한다. 그리고 나서 '붓다들과 보디사트바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기원문'을 일곱 번 또는 세번 소리내어 읽는다.

 

그리고 그 다음에 '사후세계의 두려움으로부터 보호를 청하는 기원문'과 '사후세계의 위험 가득한 좁은 여행길로부터 구원을 청하는 기원문'을 '여섯바르도의 서시'와 함께 분명하고 정확한 억양으로 읽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 위대한 <사자의 서>를 장소와 상황에 따라서 일곱번 또는 세번 읽어야 한다.

 

이 <사자의 서>는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는 죽음의 순간에 일어나는 죽음의 현상들로 사자를 인도하는 방법, 둘째는 사후세계의 중간 상태에 놓여 있는 동안 존재의 근원으로 사자를 인도하는 방법, 셋째는 사자가 환생할 곳을 찾고 있을때 자궁 입구를 막아 주는 방법이 그것이다.

치카이 바르도 죽음의 순간의 사후세계

죽음의 현상에 대한 몇개의 가르침,그리고 죽음의 순간에 나타나는 최초의 투명한 빛으로 사자를 인도하는 방법

이것은 죽음의 순간에 나타나는 투명한 빛으로 사자를 인도하는 방법이다. 진리의 가르침에 많이 귀를 기울이긴 했으나 아직 깨닫지 못한 자, 또는 깨달았다 할지라도 아직 실천하지 못한 자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살아 있을때 여러 영적인 안내서들을 통해 실제 수행을 쌓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단계의 가르침을 통해 존재 근원에서 나오는 투명한 빛으로 인도될수 있다. 그는 어떤 사후세계도 거치지 않고, 공중에 일직선으로 난 큰 길을 따라 태어남이 없는 근원의 세계로 곧바로 들어가게 될것이다.

 

최초의 빛으로 사자를 인도하는 시기

호흡이 멎었을때 사자의 생명력은 지혜가 머무는 생명 에너지 센터로 내려간다. 그리고 사자의 의식체는 자연 상태에서 최초의 투명한 빛을 체험할것이다. 그 뒤 생명력은 신체의 뒤쪽으로 가서 척추 오른쪽과 왼쪽의 생명 에너지 통로를 통해 아래쪽으로 내려가고 이때 사후세계가 순간적으로 밝아 오게 된다.따라서 생명력이 배꼽에 있는 생명 에너지 센터를 통과한 뒤 왼쪽에너지 통로 속으로 달려들어가지 전에 반드시 여기에 적힌 지시대로 해야만 한다. 일반적으로 생명력이 이렇게 움직이는 데 걸리는 시간에 내부에 아직 들숨이 남아 있는 가간으로, 밥을 먹는데 걸리는 시간만큼이다.

구체적인 방법

마지막 숨이 막 멎으려고 할때 의식체의 탈바꿈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 그러나 그것이 성공적이지 못했다면 사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아, 고귀하게 태어난 아무개여. 그대가 존재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가는 순간이 다가왔다. 그대의 호흡이 멎으려하고 있다.그대는 한때 그대의 영적 스승으로부터 존재의 근원에서 투명한 빛에 대해 배웠다. 이제 그대는 사후세계의 첫번쨰 단계에서 그 군원의 빛을 체험하려 하고 있다.

 

그대여, 이 순간에 모든것은 구름없는 텅 빈 하늘과 같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티없이 맑은 그대의 마음은 중심도 둘레도 없는 투명한 허공과 같다. 이 순간 그대는 그대 자신의 참나를 알라.그리고 그 빛 속에 머물러 있으라. 이 순간 나 역시 그대를 인도하리라.이것을 임종을 맞이하는 자의 귀에 대고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 준다. 호흡이 아직 완전히 멎기 전이라도 여러번 읽어서 그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게 한다.

 

임종을 맞이하는 자가 스스로 자신에게 일어나는 죽음의 현상을 진단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생저에 이미 죽음의 현상에 대한 지식을 터득해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만일 임종자가 그렇게 할수 없을 때는 영적 스승이나, 또는 한 스승 밑에서 배운 제자나, 또는 그와 매우 가까웠던 진리의 형제가 그의 곁에 머물면서 그에게 나타나는 죽음의 현상들을 순서에 따라서 임종자에게 생생하게 일꺠워 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다음의 문장을 반복해서 읽는다.

 

이제 흙이 물속으로 가라앉고, 물은 불 속으로 가라앉고, 불은 공기 속으로 가라앉고, 공기는 의식 속으로 가라앉는 죽음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죽음의 현상이 거의 끝나갈 무렵, 임종자의 귀에 대고 다음과 같이 결심하도록 낮은 목소리로 지시한다.

아, 고귀하게 태어난 자여.그대의 마음이 흩어지지 않도록 의식을 집중하라. 아, 고귀하게 태어난 자여. 죽음이라 불리는 것이 이제 그대에게 다가왔다. 그러니 이와 같이 결심하라."아, 지금은 죽음의 때로다. 나는 이죽음을 이용해 허공처럼 많은 생명 가진 모든 것들에게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가지리라. 그리고 그들을 위해 완전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리라."

 

지금이야말로 그대가 모든 생명 가진 것들의 이익을 위해 존재의 근원에서 나오는 투명한 빛을 깨달을수 있는 더없이 중요한 기회다. 그것을 잊지 말라. 지금 그대가 머물고 있는, 모든 대상이 사라진 그 절대의 세계로부터 큰 기회를 붙잡겠다고 결심하라.그리고 이렇게 결심하라. "비록 내가 그것을 이루지 못할지라도 나는 이 사후세계만은 정확하게 자각하리라.그리고 이 사후세계에서 존재의 근원과 하나가 되어 어떤 모습으로든지 모든 생명 가진 존재들에게 이익이 될 만한 모습으로 나타나리라. 무한한 허공처럼 다함없는 모든 생명 가진 존재들을 위해 나는 일하리라."

이 결심을 잊지 말라. 또한 그대가 살아 있을때 수행했던 명상법들을 기억해야만 한다. 이것을 임종자의 귀에 가까이 대고 분명하고 정확하게 반복해서 말해야만 한다. 그래서 임종자의 마음이 단 한순간이라도 흩어지지 않도록 확실한 인상을 심어 주어야 한다. 호흡이 완전히 멈춘것이 확인되면 서서히 잠에 빠져드는 임종자의 목의 좌우 동맥을 단단하게 눌러 준다. 만일 임종자가 영적 스승이거나 많은 공부를 쌓은 사람이라면, 그에게 다음과 같이 말해야 한다.

 

높으신 스승이시여, 이제 당신은 존재의 근원에서 나오는 투명한 빛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지금 체험하고 있는 그 상태에 머물도록 하십시오.그리고 그 밖의 다른 사람일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인도해야만 한다.

 

아,고귀하게 태어난 아무개여. 들으라. 이제 그대는  순수한 존재의 근원에서 나오는 투명한 빛을 체험하고 있다. 그것을 깨달으라 아, 고귀하게 태어난 자여. 그대의 현재의 마음이 곧 존재의 근원이며 완전한 선이다. 그것은 본래 텅 빈것이고, 모습도 없고, 색깔도 없는 것이다. 그대 자신의 마음이 곧 참된 의식이며 완전한 선을 지닌 붓다임을 깨달으라. 그것은 텅빈 것이지만 아무것도 없는 텅 빔이 아니라 아무런 걸림이 없고,스스로 빛나며,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텅 빔이다.

본래 텅비어있고 아무런 모습도 갖지 않은 그대 자신의 참된 의식이 곧 그대의 마음이다. 그것은 스스로 빛나고 더없는 행복으로 가득한 세계다. 이 둘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다. 그 하나됨이 바로 완전한 꺠달음의 상태다. 그대 자신의 마음이 바로 영원히 변치 않는 빛 아미타바(아미타불)이다. 그대의 마음은 본래 텅빈것이고 스스로 빛나며, 저 큰 빛의 몸으로부터 떨어질수 없다. 그것은 태어남도 없고 죽음도 없다.

 

이것을 깨닫는 것으로 충분하다. 본래 텅빈 그대 자신의 마음이 곧 붓다임을 깨닫고, 그것이 곧 그대 자신이 참된 의식임을 알때 그대는 붓다의 마음 상태에 머물게 되리라.

 

이것을 분명하고 정확한 목소리로 세번 또는 일곱번 반복해서 읽어 줘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임종자는 생전에 영적 스승에게서 배운 내용을 기억할것이다. 그리고 그의 순수 의식이 투명한 빛을 깨달을 것이다. 그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존재의 근원과 영원히 하나가 될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틀림없이 영원한 자유에 이르게 되리라.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이 책은 대자유에 이르기 위해선 또는 다시 환생하지 않기 위해선 누구나 꼭 한번쯤은 읽어보았음 하는 생각이다.죽음이란 무엇인지 알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진다.예전엔 사후세계나 이런것에 거짓말 같고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명상을 하고 나선 점점 이런책들이 재밌고 관심이 간다.지금 현실에 어떤 카르마를 갖고 사느냐에 따라 죽은 다음에도 그 카르마대로 현실을 그대로 겪게 되고 그것역시 존재하지 않는 환영인데 지금현실에서 꾸준히 수행을 한다면 그 눈앞에 나타나는 사실들이 환영이라는걸 알아챌수 있으므로 두렵지 않게 된다. 지금 현실에서 악행을 저질르거나 나쁜일을 많이 했을시 그런 행동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우주에 저장되기때문에 죽은후에 그 저장된 행동들을 자신이 그대로 똑같이 되물림받는다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의 고통 온몸의 찢어지는 고통을 받을것이다 악행을 많이 저질른 사람은 결국 지옥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지옥에 떨어지면 언제 나올지도 모른다. 지금 현실에서 누군가 괴롭히는 사람이 있거나 원수같은 사람이 있다할지라도 그냥 무시하라 그 사람들은 하나님이 다알아서 벌을 줄것이다 라는 말이 정말 이해가 간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많은 돈이 들어오고 날마다 좋은 일들이 쏟아집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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