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명상을 하는가
명상은 뇌가 아닌 영혼이 해야만 의미가 있다.
생명체의 주체는 바로 영혼이기 때문이다.명상은 크게 두가지 목적이 있다.하나는 깨달음을 위한 좌선이고 또 하나는 불로장생,즉 신선술이다.무엇이 더 중요한지는 말할 필요는 없다.이미 깨달음을 얻은 사람도 명상은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양은 같되 목적이 다르다
우리는 먼저 명상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 할것이며,또한 그것을 제대로 행해야 할것이다.명상을 어떻게 해야 과연 명상이라고 말할수 있을까?먼저 명상을 왜 하는지 물어보자.
보통 명상의 목적에 대하여 여러가지로 얘기하기 때문에 꼼꼼히 따죠볼 필요가 있다.불교의 좌선은 깨달음을 위해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좌선을 통해 자기 자신을 관조하여 깨달음에 이른다는 것인데,이는 영혼의 발견 또는 영혼을 통해 만물의 근원과 합일한다는 뜻이다.실제 많은 불교의 수행자들이 평생 좌선에 매달린다.선방,선원 등이 좌선의 장소로 일반인에게 개방되어있지만 특별히 수도인들은 깊은 산중에 은거하며 홀로 좌선에 임하고 있다.
이렇듯 좌선의 목적은 깨달음에 있는데,부처님이 깨달음에 이르는 방법으로 좌선을 행한 것에서 유래했다.물로 부처 이전에도 좌선이란 것은 깨달음을 위한 일반적인 수행법이었지만 부처님이 좌선 상태에서 깨달았기 때문에 더욱 성행했을 것이다.
깨달음을 위해 행하는 명상외에 아주 다른 목적의 명상도 있다.그것은 육체를 단련하여 불로장생에 이르고자 하는 것인데.소위 신선술이라고 부르는 것이다.그러나 좌선과 신선술은 겉으로 봐서는 차이가 없다.앉아서 무언가를 수련하는 것뿐이다.그 외에도 심신의 단련,절대 휴식,평정을 위한 목적으로 명상을 하는 사람도 있다.
방법을 아는것이 중요한 이유
겉모습만 똑같아도 명상의 목적이 다를수 있다는 것으로 볼때 명상의 방법을 확실히 하는것이 중요하다.대개는 그저 앉아서 무념무상을 실행하는 것일뿐 목적을 분명하게 하지는않는다.그저 명상이 좋다고 해서 해보는 것이고 또는 명상을 하면 무엇인가 달라지는것이 있어서 행할 뿐이다.
중요한것은 명상을 실제로 행하는데 있다.눈 감고 무작정 앉아 있다고 다 명상은 아닐것이다.물론 눈 감고 단정히 앉아 있는 자체만으로도 좋은 점은 많이 있다.하지만 명상은 명실공히 명상답게 이루어져야 한다.방금까지 이야기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눈 감고 앉아 있는 것과 명상은 분명 다르다.
이것이 문제이다.명상의 목적은 밝혀져 있는데,실제적으로 그것을 행하는 방법은 확실하지 않다.특히 이미 명상을 행하고 있는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누 감고 앉아있는것 말고 좀 더 구체적으로 명상을 얘기할수는 없을까?
물론 명상을 제대로 행하는 이라도 그것을 말로 자세히 표현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하지만 명상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대다수의 사람을 위해서는 반드시 설명이 필요하다.어떤 사람들은 명상 중에 아예 잠들기도 한다.혹자는 그것 역시 명상의 한 모습이라고 말한다.이는 틀린 말이다.앉아서 자는 것은 명상이 아니다.앉아서 잔다고 깨닫겠는가.혹은 신선의 몸의 되겠는가?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많은 돈이 들어오고 날마다 좋은 일들이 쏟아집니다 ~!! 사랑합니다!!
'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을 많이 벌고싶은 마음에게/혜라티비 (0) | 2020.09.21 |
---|---|
명상은 tv시청보다 쉽다/명상하는법 (0) | 2020.08.29 |
참나 찾는 방법/명상하는법 (0) | 2020.07.17 |
깨달음으로 가는 오직 한길/위빠사나 (0) | 2020.07.04 |
위빠사나 명상하는법 (2) | 2020.07.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