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계속된다면/미래에 대한 불안감 걱정덜어내는 방법

 

걱정

예: 돈걱정을 하게된다는것은 현실에 돈문제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는것으로 볼수있다 돈걱정을 계속 해야하게끔 현실은 돈문제가 해결되지 않거나 해결되는듯 하다가도 다시 돈걱정을 해야하는 장면으로 창조됩니다.

예: 또는 외모걱정을 한다면 외모걱정을 하고 또해야 하게끔 아무리 외모를 가꿔도 외모가 부족하다고 느껴져 사랑받을수없는 장면으로 창조됩니다.

뭔가를 걱정하고 있다면 마냥 불안해하고 있을것이 아니라 나는 왜 몇년째 같은 걱정을...? 제자리네... 왜 내가 무한 루푸를 돌고 있지? 의문을 가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걱정을 계속 해야만 하는 이유로는 1.걱정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차리지 못함에 있고

                                                        2.걱정될때마다 걱정되는 생각을 차단해 버림에 있습니다.

그러니 결정적으로 두려운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됨으로써 무의식에 두려움이 갇혀 현실에 같은 걱정을 반복해서 해야하는 두려운 장면이 나타나게 됩니다.걱정을 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많지만 어?내가 이런 걱정을 하고 있구나 내안에 이런 두려움이 있구나 이런식으로 알아차리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어떤것을 고민하고 걱정하고 걱정하면 정작 결정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생각이 해소되지 못하고 무의식에 갇히게 되면서 같은 생각이 반복적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걱정을 덜수 있을까

답은 바로 걱정이 올라올때 걱정되는 생각을 그대로 하는것 걱정되는 생각을 깊게 파고들면서 걱정되는 상황에 대한 시나리오를 그려보면 됩니다.그리고 그 생각을 바라보면 됩니다.엥? 걱정이 되면 걱정을 하라니? 걱정은 하지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살면서 '걱정마 걱정하지말자'이런소리 많이 들어보셨죠 이것과는 정반대로 굴어주시면 됩니다.걱정을 해야만 걱정이 해소됩니다.왜 걱정이 될때 걱정을 해줘야 하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비유해서 설명해볼게요.

 

무의식속 생각 감정을 티슈곽속에 담겨있는 티슈로 비유해볼게요.(곽)속안에 있는 티슈는 무의식이라 우리눈에 보이지 않습니다.그리고 걱정되는 생각을 (밖에)삐져 나와있는 티슈로 비유해볼게요. (나와 있는 티슈)는 눈으로 볼수 있죠(관찰 가능) 걱정이 올라온다는것은 표면 의식에 생각이 삐죽 올라와있는것과 같습니다.걱정이 삐죽 올라오면 걱정을 그대로 잡아빼서 걱정되는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해보면 돼요.

 

(걱정되는 생각을) 쭉 빼서(생각의)  내용물을 보는겁니다.내가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지,왜 그런 걱정을 하는지 걱정되는 장면을 그대로 떠올리면서 결국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지를 알아차리는것이 중요합니다.

 

예: 직장에서 일을 못한다고 보면 어떡하지?이런 걱정 생각이 올라왔다면 (표면 의식에)티슈가 삐죽 올라온것 이때 티슈한장을 뽑아서 그 걱정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는겁니다. 이때 '일을 잘하게 되는 장면을 보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거부감이 느껴지는 무서운 장면을 보는겁니다.(그래 두려운걸 봐보자)일을 못하게 되는장면(못난 나)를 머릿속에 그려보는것

 

일을 못하게 되면 결국 무슨일이 발생할까?

예:결국 직장에서 잘릴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는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럼 다음 시나리오 그려보는것 직장에서 잘리면 돈을 못벌고 돈이 없으면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버림받고 아,결국 내가 이런일이 일어날가봐 두려워하고 있구나! 알아차리기

 

이런식으로 걱정하는 일이 실제로 발생한다면 겪게될 최악의 시나리오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면서 그떄 느껴지는 불편한 감정을 느껴주는겁니다. 명심해야할것은 여러분이 무슨 시나리오를 그려보든 그런 생각감정은 무의식에 의해 출력되는 결과물입니다.(시나리오를)생각을 한다고 입력이 되는것이 아니라 (무의식에 의한) 결과물로 출력되는거다.

 

애초에 무의식에 없던것이 머릿속(표면의식)에 떠오르는것은 불가능합니다.무엇이 떠오르든 무의식에 없던것을 새롭게 상상하게되는것이 절대 아니라 그동안 원래부터 무의식속에 갇혀있던것들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됩니다.(떠올려진다)

 

만약 억압된 감정이 없었다면 그런 장면(시나리오를) 보는것이 편안하다.하지만 그런 감정을 보는것이 거부감이 들거나 무섭다면 무의식속에 감정이 확실히 억눌려 있다는것이기에 그런 감정을 피하지 말고 느껴줍니다.이렇게 뽑아서 알아서 봐준 티슈(두려움)한장은 무의식차원에서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