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모든 현상은 마음입니다

모든 현상은 마음입니다

이 순간에,현상에 쉬는 거예요

왜냐하면 모든 현상은 실체가 없어요

왜 실체가 없냐? 무상하기 때문에

또한 마음이기 때문에 이게 둘다 같은 말이거든요

마음은 약간 거울에 비유하잖아요

거울은 그대로 비춰주지만 실체가 없잖아요

우리의 마음도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것은 실체가 없어요

보이는것,들린는것, 느끼는것 생각,감정 - 다 마음이라는 거예요

마음은 공하다는 거예요 마음은 실체가 없어요

어디에도 있지 않고 마양도 없고 색깔도 없고

그래서 그냥 릴랙스만 하면 되는 거예요

-용수스님-

 

"자신의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조용히 가만히 앉아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것이 가장 고귀한 일입니다

부처님처럼 미묘한 미소를 짓고

바르게 편안하게 앉는겁니다

보다 더 긴급한 일이 없어요

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이 없어요

다 밖을 보고 있잖아요

누가 안을 보려고 해요?

남들과 싸우고 있지 

누가 자신과 싸우고 있어요?

다 인생을 따르고 있지

누가 깨달음을 따르고 있어요?

다 이생을 따르고 있지

누가 깨달음을 따르고 있어요?

자신과 남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사회를 돕는 일입니다

세상을 돕는 일입니다

한 사람이 깨어나면 세상이 밝아집니다

자신이 깨우치면 수많은 중생을 돕게 됩니다

남은 인생의 숙제는 실상을 깨우치는 것입니다

유일한 실상은 마음입니다

몸이 가만히 있으면서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없어요

 

"정말로 마음의 깨달음이 아직

충분하지 못하다."

-장자-

 

 

 

마음

미운 사람과 나의 연결고리

미운 사람이 있으면~

이 사람이 이 분이 전생에 나의 어머니였구나

그때는 나를 아끼고 사랑했고 희생을 했고

아낌없이 사랑을 베푼 사람이구나

근데 내가 그 은혜를 까먹고 이생에는 원수가 된거죠

이게 수행의 방편이라고도 할수 있지만

그게 사실이에요

전생에 모든 사람이 우리를 아낀.. 그런 사람이였어요

형제 자매 부모였어요

-용수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