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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관찰자 소환하는법/긍정확언

by 나는 누구 2020. 5. 8.

관찰자 소환하는법

살다보면 수많은 상처가 생긴다.

인생의 훈장처럼 상흔과 아픔의 자욱이 남는다.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한 생채기, 기대와 꿈이 좌절과 절망으로 끝났을때의 아픔, 돈에 웃고 울며 얼룩진 마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억압하고 무시했던 세월의 고통들,세상 모든 것들이 나를 앝잡아 보는것 같은 열패감과 그 과정에서 또 내가 나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열등감... 마음은 그렇게 부잡스런 사내아이의 무릅처럼 성할 날이 없다. 나도 그랬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상처는 바로 내가 나를 외면해서 생긴 아픔이었다.

 

그것이 내가 나를 껴안으면서 깨달은 진실이었다. 자신의 존재감과 소중함을 성공하는 것에서 얻으려 했던 그 아이의 집착, 성공을 위해 시작했던 사업, 그것이 실패로 돌아갔는데도 인정할수 없어서 버둥거렸던 몸부림...... 나는 모든것을 끌어안았다. 그리고 꺠달았다. 내가 성공에 집착한것이 아니라 실패한 나를 인정할수 없었다는것을.

 

내가 그것을 인정하는 순간 내 삶의 이유와 목적이 허공으로 사라질것 같아서 두려웠던 것이다. 그 아이는 어느새 서른후반의 청년으로 변해 있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이라는 돌부리에 걸려 비틀거리다 주저앉았던 그 당시 내 모습이었다.

"정말 힘들었어. 외로웠고 두렵기도 했지. 그리고 너무 창피했어. 화도 많이 났고. 내가 실패했다는 것을 견딜수가 없었어." "그랬구나, 그랬어. 이제라도 솔직하게 이야기해줘서 정말 고마워. 정말 감사해." 나는 내 마음속에 있는 그 청년과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가 가장 듣고 싶어 했던 말을 해주었다. 다시 한번 진심을 담아 그에게 하는 사과였다.

 

"그랬구나, 미안해. 나는 네가 그렇게 창피해 하는줄 몰랐어, 그렇게 화가 많이 난것도. 정말 미안해. 그 마음 알아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나는 나를 한참동안 끌어안아주었다. 그리고 내 마음속에 함께 살고 있던 감정들에게도 용서를 구하고 사과했다.내가 사과한 그 대상을 내면의 아이라고 해도 좋고, 상처받은 청년이나 또 다른 자아라고 해도 괜찮다. 단지 그 핵심은 내가 외면하고 있던 내 모습을 바라보고 포옹하는 것이니까. 그것이 인류 최고의 명상이다.

 

이 과정을 진솔하게 해내면 누구나 참 나를 발견할수 있다. 아니,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껴안을수 있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두 팔을 벌려서 와락! 그러면 마침내 본래의 나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참 나와 만나는 순간, 인생의 모든 문제는 본질적으로 사라진다. 원래부터 문제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니까.

확언

나는 지실한 사람입니다.

나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솔직하게 바라볼수 있으니까요.

 

나는 용감한 사람입니다.

나의 아픔을 만나고 바라볼수 있는 힘이 있으니까요.

 

나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나의 아픔과 상처와 진솔한 대화를 할수 있으니까요.

 

나는 자비로운 사람입니다.

나의 아픔과 상처, 그리고 감정들을 끌어안을수 있으니까요.

 

나는 평화로운 사람입니다.

나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온전한 삶을 되찾았으니까요.

 

나는 성숙한 사람입니다.

나의 아픔과 상처를 통해 더 높은 영혼을 만났으니까요.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의 모든 삶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축복하고 사랑하니까요.

 

나는 나를 바라봅니다.

편안한 눈빛으로 모든 판단과 비판을 내려놓고 그냥 있는 그대로 지그시 바라봅니다.

 

나는 나를 수용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잘하고 못하고, 잘나고 못나고를 넘어서서 그냥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수용합니다.

 

나는 나를 이해합니다.

편안한 생각으로 선입견과 열등감,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그냥 있는 그대로 넉넉하게 이해합니다.

 

나는 나를 받아들입닌다.

편안한 감정으로 어떤 상황에 있든, 기대에 미치든 못 미치든 그냥 있는 그대로 너그럽게 받아들입니다.

 

나는 나를 공감합니다.

편안한 시선으로 나의 감정과 생각들을 아무런 평가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훈훈하게 공감합니다.

 

나는 나를 용서합니다.

편안한 태도로 나의 실수, 잘잘못,어리석음, 실패 등을 그냥 있는 그대로 따뜻하게 용서합니다.

 

나는 나를 안아줍니다.

편안한 얼굴로 나의 모습과 나의 인생 전부를 그냥 있는 그대로 포근하게 안아줍니다.

나는 나를 진실하게 좋아합니다. 진심을 다해 나 자신을 좋아해줍니다.

 

나는 나를 진실하게 사랑합니다. 진심을 다해 나 자신을 사랑해줍니다.

 

나는 나를 진실하게 믿습니다. 진심을 다해 나 자신을 믿어줍니다.

 

나는 나를 진실하게 응원합니다. 진심을 다해 나 자신을 응원해줍니다.

 

나는 나를 진실하게 아낍니다. 진심을 다해 나 자신을 아껴줍니다.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자기 자신을 사랑하려면 내면아이와 직접 대면을 해서 그 응어리들을 다 풀어줘야 된다.이 세상은 착각의 세계라고 한다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다 오로지 참나만이 존재한다. 참나란 영혼 볼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고 느낌으로 알수 있는건데 그 내면아이를 바라보는자가 관찰자이다 관찰자를 소환했을때 자기 자신을 판단하지 않고 비판하지도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자기 자신을 보게 되고 무슨일이 일어나든 그 일에 집착을 하지 않고 판단을 하지 않고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해주면 생각이 일어나지 않기때문에 마음이 편안하다 때문에 삶이 바뀔수 밖에 없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많은 돈이 들어오고 날마다 좋은 일들이 쏟아집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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