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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위빠사나 명상하는법

by 나는 누구 2020. 7. 2.

위빠사나 명상하는법

있는 그대로 바라보다

"망상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휘둘릴때가 있습니다" "망상이 일어나면 단지 고요히 바라보기만 하세요.컵에 흙탕물이 담겨있습니다.가만히 놔두면 저절로 흙이 가라앉아 맑은 물이 그대로 드러나지요."

 

망상이 일어나면 억지로 없애려 하지 말고 그냥 바라보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망상은 저절로 없어진다. 모든 수행에서 공통되는 장애는 번뇌망상이다.이것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수행의 진일보와 퇴일보가 갈라진다,

 

망상은 그 본질을 알아차리는 순간 아침 햇살에 어둠이 사라지는 것처럼 사라져버린다.어떠한 생각이나 논리적인 사고도 객관적 대상뿐 아니라 주관적인 의식이 함께 일어난다. 이 의식을 없애고 집착하거나 강박을 일으키면 의식,즉 망상은 더욱 성가시게 돋아난다.그러나 일어나는 순간 바라보는 관찰이 작용하면 의식은 소멸하게 된다. 그냥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것이야말로 위빠사나의 핵심이 된다.

 

그냥 바라보기만 하면 망상은 저절로 없어지고,꺠달음은 스스로 찾아온다. 무엇을 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으면 안된다.있는 그대로 관찰하면 현상 자체는 무지개처럼 뿌리가 없으므로 사라진다.무엇인가 하려는 마음은 자신의 욕망이나 의지적 작용인 업이다.

마지막으로 '나'라는 생각이 있으면 안된다.파초 줄기를 계속 벗기면 그 안에는 아무 것도 없듯이 일어난 모든 현상은 주객이 어우러진 찰나의 현상에 불과하다. 변하는 현상을 '나'로 보는 집착 때문에 고통이 생기는 것이다. 이곳에 오직 몸과 마음의 흐름인 오온의 생멸만이 있을뿐이다.잘못된 '나'로 인하여 주관적인 욕심인 '하고자 함'이 있으면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지금 여기의 삶이 위빠사나이다

한없이 변하는 마음,이 마음을 내 마음대로 할수도 있는데 왜 자꾸만 알수 없는 힘에 끌려가는 것인가?그 힘은 뭘까? 업이었다.

 

업을 관찰하다

이 업을 알수 있는 무의식(고정관념,습관,기억 등으로 12연기에서 행인 업의 상태이다. 현재 의식,무의식 이전을 모르고 의식 자체를 '나'로 착각하여 작용하는 것이 업이다.이때부터 12연기가 관찰된다.)을 살펴보기 위해 잠 속에서 관찰해보았다.잠들기 전 호흡 관찰을 놓치지 않으려 했으며,잠에서 깨어나기 전에는 알아차리고 나서 깨려고 노력했다.그러다보니 잠 속에서도 호흡관찰이 조금씩 이어지더니 백지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식사시간을 집중적으로 관찰해보았다.음식을 1시간정도 천천히 먹으면서 맛의 느낌과 위 속의 소화상태도 관찰해보았다.이 관찰에서는 오직 계율에 따르는 생활 태도만이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한다는걸 실감했다.관찰이 깊어질수록 욕심이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관찰의 힘이 참으로 크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그리고 몸을 절실히 관찰하다보면 건강이 나빠지는 순간을 알수 있었다. 이것도 다 마음이 만드는 것이었다.

 

무슨일을 하던지 관찰할 때와 무심코 할때의 차이는 크다.알고서 하는 행동과 무의식중에 나오는 행동은 엄청나게 다르다.내면의 흐름인 무의식을 '나'로 착각하는데서 업의 작용이 계속되는 것이었다.이것이 업의 실체였다.언제나 몸이 하는것을 마음은 확실히 알고있어야 한다. 알면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나'가 아니라 의식의 흐름만이 있을 뿐이다.

 

ㅡㅡㅡ책의 내용일부 발췌ㅡㅡㅡ

 

일상생활에서 밥을 먹을때나 일을 할때나 길을 걸을때나 언제나 본인이 하고 있는 행위를 관찰해보면 생각에 끌려가지 않고 지금 이순간을 사는게 가능해진다.이것을 실천하려면 중간에 처음엔 자꾸 생각이 끼어들어서 어려운데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생각이 올라올때 바로바로 알아차릴수 있다.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많은 돈이 들어오고 날마다 좋은 일들이 쏟아집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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