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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24

내안의 어둠을 직시한다/내 안의 그림자와 접속하라 내안의 어둠을 직시한다. 내 안의 그림자와 접속하라. (1) 그림자를 보라 그림자란 우리가 부정하고 억압하는 무언가다.남들의 어두운 면을 파헤치고 설교하는 것은 쉽다.자기 안의 그런 측면을 들여다보는 것은 거의 자연을 거스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하지만 그대로 묻어둔다면 당신은 반쪽짜리 사람일 뿐임을 명심하라.겁내지 말고 덤벼들어라. 특정한 말이나 비난에 예민하다는 것은 깊은 불안이라는 형태로 어떤 그림자가 동요한다는 뜻이다. 그것을 밖으로 그집어내라.어떤 감정이나 나쁜 자질을,아는 사람이나 혹은 집단 전체에 투영하는 성향이 내게 없는지 살펴보라.예를 들어 당신이 자기도취적이거나 강압적인 사람을 아주 혐오한다고 해보자. 그게 실제로는 당신이 자기도취적 성향이 있거나 더 단호해지고 싶은 은밀한 욕망을 갖고 .. 2020. 7. 10.
나를 지배하는 감정을 극복한다/두려운건 상대가 아니라 나의 실수 나를 지배하는 감정을 극복한다 두려운 것은 상대가 아니라 나의 실수다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끊임없이 당신의 생각과 의사 결정에 침투하는 감정들을 살펴보는것이다. 자문하는 연습을 하라.나는 왜 이렇게 화가 나고 분한 마음이 드는가? 관심을 얻고 싶은 이 끝없는 갈증은 대체 어디서 오는가? 그렇게 꼼꼼히 확인하다보면 결국은 당신을 틀어쥐고 있는 그 감정의 손아귀에서 풀려날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남들이 던지는 화두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수준을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할것이다. 감정은 생각을 협소하게 만들기 떄문에 우리는 권력이나 관심 같은 즉각적 욕망을 해소할 한두가지 아이디어에 골몰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낸 아이디어는 흔히 역풍을 불러온다. 그러나 차분한 정신을 갖게 된다면 얼마든지 폭넓은 해.. 2020. 7. 7.
좋고 싫음의 감정에서 자유롭기/화를 다스리는 법 좋고 싫음의 감정에서 자유롭기 우리는 여섯가지 감각기관(불교에서 말하는 육근으로 눈,코, 귀,혀,몸,뜻을 가리킴)으로 사물을 접하면서 순간순간 기쁘다. 슬프다,두렵다,외롭다 하는 갖가지 감정을 경험합니다. 좋아하고 사랑할때는 너무 기뻐서 천국을 경험하고,미워하고 원망할때는 너무 괴로워 지옥 속에서 허우적대지요. 그렇다면 우리를 기쁘게도 하고 괴롭게도 하는 감정은 어떻게 일어나는 걸까요? 감정은 부싯돌이 부딪치면 불꽃이 피어나듯 순간적으로 일어납니다.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 아무리 낯선 사람이라도 순간 마음이 동요합니다. 그리고 이내 슬퍼집니다.그게 만약 불의의 결과라면 분노를 느끼겠지요. 이렇듯 감정은 외부 자극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본래 타고난 것이고,고유의 실체가.. 2020. 6. 14.
참지도 성내지도 않는 제3의 길/화를 다스리는 법 참지도 성내지도 않는 제3의 길 우리는 화가날때 두가지 행동을 합니다. 즉 화를 내거나 참지요.그런데 화가 일어나면 참느냐,내느냐 두 길밖에 없는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화를 내지도,참지도 않는 제3의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분이 화를 다스리는 법을 알려달라며 이렇게 물었습니다. "저는 화가 나면 말을 하지 않고 속으로 삭이는 편입니다. 말을 하자니 사안이 너무 사소한 것 같고,안 하자니 화가 나요. 화가 날때 하고 싶은 말을 쏟아내는 것이 나을까요?아니면 지금처럼 속으로 삭이는 것이 나을까요? 화가 난다고 화를 다 내어버리면 상대도 덩달아 화를 내기 때문에 화를 더 확대생산하게 되니 이 방법은 제일 하수입니다. 반대로 화를 참는것은 갈등을 확대재생하지는 않지만 참으면 자기가 스트레스를 받아 병이 드니 .. 202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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