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window.T) { window.T = {} } window.T.config = {"TOP_SSL_URL":"https://www.tistory.com","PREVIEW":false,"ROLE":"guest","PREV_PAGE":"","NEXT_PAGE":"","BLOG":{"id":3461179,"name":"liguiyue","title":"나는 누구","isDormancy":false,"nickName":"나는 누구","status":"open","profileStatus":"normal"},"NEED_COMMENT_LOGIN":false,"COMMENT_LOGIN_CONFIRM_MESSAGE":"","LOGIN_URL":"https://www.tistory.com/auth/login/?redirectUrl=https://liguiyue.tistory.com/tag/%25EA%25B9%25A8%25EB%258B%25AC%25EC%259D%258C","DEFAULT_URL":"https://liguiyue.tistory.com","USER":{"name":null,"homepage":null,"id":0,"profileImage":null},"SUBSCRIPTION":{"status":"none","isConnected":false,"isPending":false,"isWait":false,"isProcessing":false,"isNone":true},"IS_LOGIN":false,"HAS_BLOG":false,"IS_SUPPORT":false,"IS_SCRAPABLE":false,"TOP_URL":"http://www.tistory.com","JOIN_URL":"https://www.tistory.com/member/join","PHASE":"prod","ROLE_GROUP":"visitor"}; window.T.entryInfo = null; window.appInfo = {"domain":"tistory.com","topUrl":"https://www.tistory.com","loginUrl":"https://www.tistory.com/auth/login","logoutUrl":"https://www.tistory.com/auth/logout"}; window.initData = {}; window.TistoryBlog = { basePath: "", url: "https://liguiyue.tistory.com", tistoryUrl: "https://liguiyue.tistory.com", manageUrl: "https://liguiyue.tistory.com/manage", token: "2IVfPOr3SLbkPph8ZtPJREo4KvDF+zHXAGAL89iYQnl7V5Cr7pZ5yXFX7Uo+EbB5" }; var servicePath = ""; var blogURL = ""; '깨달음' 태그의 글 목록 (16 Page)
본문 바로가기
728x90

깨달음71

꽃의 가슴안에도 있는 그것/나는 누구인가 꽃의 가슴안에도 있는 그것 '나'는 그대 존재에,모든 생명에,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모든 살아있는 것들에 생기를 불어넣는 근원이요,가장 내밀한 영이다. 죽음이란 사실 없나니,왜냐하면 나는 존재하는 모든 것이요,'초자아적인 하나'이기 때문이다. 나는 무한한하고,한계가 없는 존재이다. 우주가 '내 몸'이다. 존재한 모든 지성이 '내 마음'에서 나온것이고, 존재하는 모든 사랑이 '내 심장'에서 흘러나온 것이며, 존재하는 모든 힘이 사실은 '나의 의지'가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지혜,모든 사랑,모든 권능(모든 형태를 유지시키고, 생명으로 표현되는 모든 것들의 안에, 그리고 그 배후에 있는 빛과 열과 에너지라고 해도 좋다)으로 표현되는 삼위일체의 힘은 '나 자신'이 존재 상태로,혹은 행동으로 현현되어 나.. 2020. 6. 9.
내안의 방향지시등/초자아 내안의 방향지시등 그대는 진정 스스로 생각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그대 스스로 생각하는 그대는,'참된'그대 자신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그대의 불멸하는 '신적인 자아', '참된' 그대의 그대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그대는 자신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들이 저마다 의식을 지니고 있으며,스스로 지성을 지니고 있다고 배워 왔다. 이 의식이 아니라면 그대의 세포 하나하나는 그렇게 지성적으로 작동될수 없으리라. 수백만의 세포들이 있지만,각자는 지성적으로 스스로 할일을 한다.세포 하나하나를 통제하는 통합된 의식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이 통합된'그룹 지성'이 저마다의 할 일을 지시하고 조절한다. 저마다의 세포가 모여서 형상을 짓는 그 기관의 지성이란, 바로 이 '그룹 지성'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다른 기관에는.. 2020. 6. 8.
뱀과 새끼줄에 관한 이야기/깨달음 뱀과 새끼줄에 관한 이야기 뱀과 새끼줄에 관한 이야기는 이 물질세상에 아주 좋은 비유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둑어둑한 저녁녘에 길을 따라 걷다가 땅 위에 있는 새끼줄을 봤습니다.그런데 그는 이것을 뱀으로 착각해서 걷잡을수 없는 공포에 휩싸입니다. 그리고 이 무시무시한 뱀을 어떻게 해야 할지 오직 그것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뱀은 단순히 환영일뿐입니다. 진짜는 새끼줄이죠. 당신은 어쩌면 65년간 인생을 다바쳐 이 뱀 세상과 싸우느라 허덕였을지도 모릅니다. 잠시 아스트랄계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다시, 다시, 또 다시 돌아와서 싸웁니다. 그가 그것이 뱀이 아니라 새끼줄이라는 사실,그리고 단 한번도 뱀이였던 적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될떄까지. 세상은 마치 이 뱀과 같습니다. 단지 환영일뿐인 뱀 말입니다. 이 세상에.. 2020. 6. 4.
최상승 경지는 어디인가/쿤달리니 최상승 경지는 어디인가 인도의 요가 명상가들은 최고의 경지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살펴보자 마하라시 마헤시는 '존재는 초월의 성격이므로 일상적 오관의 감각으로는 느낄수 없다. 감각적 지각이 끝났을때에만 존재의 초월 자리에 다다른다. 오관을 통해서 사물을 느끼는 동안 우리는 상대적 세계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따라서 오관의 감각을 통해서는 존재가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어떤 감각을 이용하든지 먼저 오관을 통한 경험의 끝까지 가야한다. 그리고 그 끝을 초월하면 아무 것도 느끼지 않는 의식 상태에 이른다,라고 무심을 말한다. 진아를 깨닫게 되면 무엇을 보게 되는가라는 질문에 '...보는 것도 보이는 것도 없이 그냥 존재할뿐이다. 깨달음이 상태란 뭔가 새로운 것을 얻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어떤 목표에 도달하는 것.. 2020. 5. 7.
728x90